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1985년 설립돼 올해 40주년을 맞았으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주요 활동은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관련된 학술연구 사업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사업 △전공의와 개원의 연수교육 △학술대회 행사 △전문학술지 및 도서 간행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수련제도 시행 등이다.
화이자는 국내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신질환의 진단, 치료에서부터 임상 경험 등을 나누는 학술행사인 ‘2014 아시아 CNS 서밋’을 14~15일 양일 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 13개국의 정신건강 전문의 190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행사는 우울증과 조현병을 비롯한 다양한 정신질환의 진단과 치료방법 및 임상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