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1에서 정시 선발시 이과생이 크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과탐 응시자 비율 감소...“상위권 경쟁 치열해질 것”
아울러 이번 6월 모평에서 과학탐구 응시자 비율이 감소해 '사탐런'이 발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사탐런'은 이과 지망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해 보다 좋은 점수를 받는 전략을 말한다. 이로 인해 응시자 수가...
본업 복귀가 가장 훌륭한 출구 전략"이라며 "잠시 정차했던 국회는 17일 다시 정시 출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르면 1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에 제안한 7개 상임위원장 선출도 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민주당 전략에, 출구 전략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연이은 의총에서는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자', '7개...
최근 각 대학들이 2024학년도 수시와 정시 입시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별로 다른 입결 자료의 내용을 어떻게 비교하고 활용하면 좋은지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알아본다.
먼저 대부분의 대학에서 입시결과를 발표할 때는 ‘산출기준’을 명시한다. 해당 산출기준이 대학 자체 반영방법을 따른 것인지, 혹은 일반적인 반영방법을 따른 것인지...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6월 모평 결과를 통해 수능 성적을 예상, 정시 합격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지만 6월 모평 결과가 그대로 수능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면서 “시험 범위, 응시생, 시험 환경 등 차이로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 수능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보수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돼 수시(6회) 및 정시(3회) 지원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타 대학의 지원 또는 합격(등록) 여부와도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방법을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KAIST는 총 870명 내외(정원 외 반도체시스템공학과 100명 포함...
수험생들은 이번 6월 모평을 통해 본인의 수능 성적을 예상, 정시 합격 가능성을 고려해 수시 지원 전략도 세울 수 있다. 대입에서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에는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6월 모평 등을 통해 파악한 본인의 정시 합격 가능권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입시업계에서는 6월 모평을 앞두고 개념...
대학별 모집인원 외에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 '정시·수시모집 비율' 등은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행 계획이 확정되면 수험생·학부모들이 본격적인 수험 전략 수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번 주(20∼24일) 안에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그리고 정시에서 학생부종합평가를 10% 반영하는데, 정성평가로 반영하기 때문에 추후 발표될 구체적인 정성평가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26학년도에는 학교폭력조치사항의 반영 등 대학들의 공통된 변화사항도 있지만 각 대학별로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다”면서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은 서울대를 제외하고 모두 많은...
“산업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주로 대기업 전자제품 및 자동차 디자인 또는 UX 및 인터랙션 디자인 분야 기업 디자인 개발 전략 부서로 진출한다. 디자인 전문 회사나 프리랜서 디자이너, 또는 게임 분야로 나아가기도 한다. 공공디자인의 관공서 가구디자인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조형미술전공 학생들은 순수예술, 미디어작가 또는 디지털 창작자(웹툰 창작 기획자...
한양대는 ‘한양인터칼리지학부’로 총 250명을 선발하는데, 이중 수시는 190명이고 정시는 다군에서 60명을 선발하게 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무전공 관련 선발인원과 선발방법 등은 향후 다수의 학생의 지원 여부와 전략 수립에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2025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 확정이 늦어지고 있기...
지속되는 깜깜이 의대 입시와 줄줄이 지연되는 입시 일정에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험생들은 대학의 수시, 정시 등 전형별 비율과 지역 인재선발 규모 등을 근거로 대입 전략을 짜야 하는데, 시시각각 달라지는 의대 증원 정책으로 입시 유불리에 대한 예상이 어렵고 재수·반수도 특정 학년에 몰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대학에서는 여전히 정시 선발비중이 크고 2026학년도에는 선발인원도 증가한 만큼, 수험생들은 수시에 올인하기보다는 정시까지 고려해 입시를 준비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수시에서 많은 학생들을 뽑는다는 것은 수시에서 수능 고득점 학생들도 많이 빠져나갈 수...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졸업생 비율이 크게 증가한 작년 수능에서 재학생이 졸업생과의 격차를 줄였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크다"며 "지금은 서울 주요 대학들이 정시로 40% 정도의 인원을 뽑는 만큼 내신 및 학교생활과 더불어 수능에 대한 대비도 놓지 않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입시전문기관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1학기 중간고사 대비 전략을 알아본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학입시에서 내신 성적 관리는 더 중요해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을 기준으로 2025학년도 수시, 정시 모집인원은 각각 27만1481명(79.6%), 6만9453명(20.4%)이다.
이 중 내신 성적을...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 벤처펀드 선정이 끝났다. 12개 분야 9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는 올해 상반기 내 결성을 추진해 하반기 본격 투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의 벤처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출자사업은 4463억 원을 출자해 46개 펀드 8935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선정했다.
이번...
정시를 주력으로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학력평가를 점수 올리기의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다. 학력평가 과목별 결과를 토대로 본인의 취약 과목을 파악하고, 향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고민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장기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모의고사를 본 이후 오답 원인을...
7%로 지방의대 지역인재 전형 진학에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원권 0.6% △부산·울산·경남권 0.5% △대구·경북권 0.5% △충청권 0.4% △제주권 0.3% 순이다.
임 대표는 “향후 지역인재 선발이 수시, 정시 어느 쪽에서 확대되느냐에 따라 앞으로 수험전략, 지원시 유불리 상황도 크게 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성적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할 필요도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을 생각한다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지, 현재 모의고사 성적으로 충족이 가능한지 등을 판단해보고 보완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논술전형 지원을 생각한다면 대학별 고사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해두는 것도 좋다.
3~6월 ‘수시’ 위한 중간·기말고사ㆍ6월...
아울러 올해 대입 특징 중 하나는 정시에서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한 대학이 늘었다는 점이다. 2024학년도에도 이미 서강대, 성균관대 등 일부 대학에서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 제한을 완화했는데, 올해는 17개교가 추가로 수능 미적분/기하(수학 영역), 과탐(탐구 영역) 필수 반영을 폐지했다. 다만, 선택과목은 열어두더라도 자연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