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미혜(조미령)과 만남을 가지는 한편, 최대한(이준)에게 마음이 있는 홍지윤(박예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등 사건과 갈등의 중심에서 ‘미스터리 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반응을 얻었다.
△ 절제와 폭발적인 감정을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
정석원은 극에서 끊임없이 대표자리를 노리는 철두철미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충분한 능력과 좋은 매너를...
정석원이 백지영의 임신을 직접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측은 14일 한 매체를 통해 "백지영 씨가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 정석원과 백지영 씨가 오는 가을께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 씨의 임신 소식이 보도된 이후 많은 분들의 축하 전화를 받았다. 좋은 소식이기 때문에 축하해 달라"며...
특히 백지영은 지난 11일 전주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려고 했으나 정석원의 프러포즈로 이를 실행하지 못했다.
소속사는 "백지영이 새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기쁨, 책임감을 느끼기도 전에 수 많은 악플과 지나친 관심으로 많이 힘겨워 하고 있다"고 염려하며 "산모에게 가장 중요한 임신 초기에 마음의 상처는...
최근에는 정석원은 백지영의 전국콘서트가 열린 전라북도 전주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에 깜짝 등장해 공개 프러포즈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오는 6월2일 서울 광진구 W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주례는 백지영이 MBC TV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인연을 맺은 김영희 PD가 맡는다.
정석원 프러포즈
배우 정석원이 연인 백지영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해 화제다.
정석원은 지난 11일 백지영의 전국콘서트 ‘7년만의 외출’이 열린 전라북도 전주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에 깜짝 등장해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정석원은 준비된 영상이 끝나자 백지영에게 꽃을 건네며 “결혼해주세요”라고 청혼했고 백지영은 “당연하죠”라고 답했다.
이들의...
백지영 씨가 불안하지 않게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석원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처럼 살면서 봉사도 많이 하고 아이가 생긴다면 멋있게 같이 다니고 싶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석원은 "백지영의 남자로 사는 건 백지영의 남자로 죽는 것, 백지영의 남자가 되는 것"이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는 “그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고 놀이터로 불러내 먼저 프러포즈를 했는데 마치 아이를 쳐다보는 듯한 눈빛이었다”며 “그 이후부터 치마를 입고 다녔는데 결국 여자로 봐주더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 윤종신, 토니안, 윤유선, 허각, 존박, 정석원, 양세형, 정성호, 안진경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