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4일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2016년 통계청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자체공모를 통해 3개 과제를 선정해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국민,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했다. 발대식 이후 6월까지 약 3개월간 본격적인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하게 된다.
국민디자인 과제는 △국민이...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디자인을 정책에 접목해 국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새로운 국민참여 모델로, 2014년부터 산업부와 행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협업해 운영해왔다. 구도심의 빈집을 주민의 소통공간으로 활용(인천광역시), 여행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앱 개발(관세청), 식물(화분, 식재 등)을 이용한 심리치유프로그램 확대(농촌진흥청) 등이 주요...
또한, 국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자체적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 운영해, 국민이 이사갈 때 가장 적합한 주거지역를 추천해 주는 주거지분석맵 서비스를 개발했다.
주거지 분석맵 서비스(통계로 찾은 살고 싶는 우리집) 사례는 ‘2015년 범정부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3월 중 본격적인...
특히 기획 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반시민이 포함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해 민간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국민디자인단은 기존 콘텐츠가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점을 발견하고, 이용자의 흥미와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핵심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용하고 능동적인 공유가 가능한 방안을 도출했다.
예를 들어 체질량...
512명이 참석한 ‘멋쟁이 사자처럼’의 프로그래밍 수업이 최대 참석자 수를 기록했으며,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정책 발표회(225명)와 푸드 테크 스타트업 세미나(223명)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그동안 캠퍼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벤트 참가자 연령을 보면 ‘엄마를 위한 캠퍼스’ 행사에 따라온 4개월 유아부터 72세 최고령자까지 다양한 분포를 이뤘다.
캠퍼스...
통계청은 일반인이 참여해 생활에 밀접한 통계서비스를 설계하는 '통계청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통계 전문가와 일반인, 공무원 등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통계서비스를 설계하고 통계 교육 확산 방안 등을 만들 계획이다.
7월중에는 팀별 활동성과 발표대회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안전행정부는 정부 3.0 주요 정책에 대한‘국민디자인단’활동 성과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앞으로 정책개발 시,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서비스 디자인은 수요자에 대한 면밀한 관찰·이해 등을 바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법론을 말한다. 영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교통ㆍ의료ㆍ치안 등 사회 현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