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트리밍 업체들은 성차별과 계급 파괴 같은 민감한 주제를 다룰 수 있었지만, 인도 정보방송부의 검열을 거치게 된다면 콘텐츠의 폭이 제한될 수 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선보인 월 5달러 미만 모바일 전용 요금제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저가 요금제로 구독자 수를 2350만 명 이상 끌어모았지만, 3분기 연속 평균...
88% 오름세다.
인수위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후 4시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개편 관련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되는 정보조직개편안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해양수산부 부활 ▲정보통신기술(ICT)총괄 정보통신방송부 또는 정보미디어부 신설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이날 “ICT는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ICT 진흥 및 사전규제를 담당하는 독임기구인 정보통신방송부를 설립하고, 그 아래 ICT 사후규제 및 방송 공공성 등을 관리하는 합의제 기구 ‘신방송통신위원회(가칭)’를 두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정보통신방송부는 현 방통위의 업무에 지식경제부의 정보산업·우정사업 업무, 행정안전부의 국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