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산업기밀 보호가 필요한 민간분야에 대해 보안성이 뛰어난 양자암호통신 시범망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넷은 보안당국과 협력해 보안성,안전성 검증 및 응용서비스를 발굴,적용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과기정통부에서는 지난달 26일 열린 '2024년 제7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4개의 혁신,도전형 RD...
AI 기반 콘텐츠 표기 등 추가적인 노력도 약속했다.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협약에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해왔다. 올해 5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지난달 25일 협약 가입 기업을 처음 공개했다. 주요 IT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협약에 참여했지만, 애플과 메타 등 몇몇 주요 AI 기업은 빠졌다. 애플 관계자는 블룸버그 통신에 "현재로써는 AI법 시행 전...
정보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법령과 절차에 기반해 사내 규정과 시스템을 전면 정비했으며 모의해킹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대대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취약점을 개선했다.
그 결과, 기업 홈페이지와 함께 자체 치과 포털 플랫폼인 덴올(DELALL)을 구성하는 △덴올몰(쇼핑) △덴올TV(제품 정보 및 임상교육 동영상 콘텐츠) △덴올잡(구인·구직) 등 고객...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AI 정책 과제를 이끌 '국가AI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위원장을 맡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차 국가AI(인공지능)위원회에서 국가 AI전략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위해 우선, 민ㆍ관 합작투자를 바탕으로 최대 2조원 규모의 AI컴퓨팅...
전체 115개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은 AI 기술 사용 시 인적 감독 보장, 딥페이크 등 특정 유형의 AI 기반 콘텐츠 표기 등 추가적인 노력도 약속했다.
지난 8월 발효된 EU의 AI법은 시민의 기본권 보호에 맞춰 AI 윤리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정 제품이나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정도에 따라 네 단계로 나눠 차등...
및 정보통신기술 △사이버 안보 △ 교통·인프라 △관광, 문화 및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제무대에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각종 글로벌 도전에 대한 양국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제무대에서 더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양국의 의지를 확인한 것이다.
공동 대응이 필요한 분야로는 △규범 기반 질서에...
지평은 김지형 전 대법관을 비롯해 이공현(3기) 전 헌법재판관, 김석동(행시 23회) 전 금융위원회위원장, 민병환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 박정식(20기) 전 서울고검장(대표 변호사), 윤성원(17기) 전 광주지방법원장(대표 변호사) 등 시니어 고문 및 대표 변호사들과 20여 명 법원‧검찰 부장 출신 전관들이 근무하고 있다.
양 총괄 대표는 “지평은 20‧30세대 청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텔레그램과 구축한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한 단계 강화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방통심의위의 심의와 경찰의 수사가 상호 시너지를 내고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방통심의위가 최근 텔레그램과 구축한 협조체계로 창출되는 업무성과를 반영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경찰의 원활한 수사를 돕기 위해...
이날 박정섭 KISA 인프라보호단장은 '라우팅 인증 보급확대를 통한 인터넷 통신 경로의 안정성 확보'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박 단장은 인터넷 리소스 및 기관의 정보를 공개키 기반 구조(PKI)로 전자서명 인증서(ROA)를 발급해 BGP 경로 전파 권한을 검증하고 차단하는 보안 기술 ‘라우팅 인증(RPKI)’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소년 보호팀으로 구성된다.
디지털성범죄심의국은 디지털성범죄심의소위원회의 상시 심의회의를 통해 24시간 이내 디지털성범죄 정보 삭제 및 차단을 조치한다. 10대 대책의 ‘강화된 3단계 조치’를 이미 하는 셈이다.
방심위는 같은 해에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과 ‘디지털성범죄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각 기관과 핫라인을...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2025년도 예산으로 총 2,485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
방통위는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구현을 위해 △공정하고 안전한 방송통신 환경조성에 93억 원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장 지원에 712억 원 △차별없는 디지털 동행사회 구현에 45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이용자의 통신서비스 활용...
26일부터 온라인 접수…기술부문 대상 500만 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나 전부를 삭제·대체하는 등의 가명처리를 통해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를 말한다. 개인정보처리자가 통계작성, 과학적 연구, 공익적...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AI 기술로 자동화된 결정에 대해 정보 주체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준 마련에 나섰다. 개인정보위는 6월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조치 기준’ 고시 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AI로 권리나 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받은 정보 주체가 설명을 요구한다면 해당 기업과 기관은 정보 주체에게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해야...
12일 정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는 내년 3월까지 유통업계(온라인쇼핑) 등을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사업 도입을 추진 중이다. 마이데이터란 각종 웹사이트와 플랫폼에 흩어진 개인정보를 특정 기업이 소비자 동의를 받아 사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는 금융ㆍ통신사 등에서 적용 중이다.
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소비자 본인 의지에 따라...
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 지식재산정책의 총괄·조정·심의기구로서 국무 총리(정부측)와 이광형 KAIST 총장(민간측)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간사)장관 등 13명의 정부위원과 19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의 특허,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저작권 등 다양한 지식재산의 창출‧보호 및 활용을 촉진하고 그 기반을...
지능정보서비스란 AI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빅데이터, 사물통신,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뜻한다.
민관협의회는 학계, 산업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이원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이날 발족식 후 열린 회의에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권은정 박사가 'AI 이용자보호법...
정보시스템 취약점 점검 강화 등을 통해 비즈니스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로 보안 사고 방지에 기여한 권웅원 삼성생명보험 상무,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체계를 수립·운영한 박규하 KB국민카드 상무, 제로트러스트(Zero-Trust) 기반 원격근무 환경 고도화를 추진한 김재영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도 표창을 받았다.
이는 개인정보를 비롯한 데이터의 국가·개인의 결정권을 의미하는 ‘데이터 주권’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내면에는 외국 기업으로부터 자국 시장과 산업 보호가 핵심이다. 일례로 일본 정부가 ‘라인 야후’의 개인정보 유출을 빌미로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압박한 것 역시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어떠한가....
올해는 자문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기존의 투자유지ㆍ해외진출, 법ㆍ제도, 기술 분야 외에 정책 분야를 추가로 포함하고 수를 14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한다.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효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날부터 2년간 활동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1차 에이블 정례회의는 약 200명의 수요ㆍ공급기업 대표, 자문위원등이 참석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