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의 임기가 만료된 이후에는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부사장(현 오렌지 뉴라이프추진실장)이 임시대표를 맡아 내년 6월까지 회사를 이끌게 된다.
한편 신한금융은 기존 ‘부사장-부사장보-상무’ 3단계로 운영되던 경영진 직위 체계를 ‘부사장-상무’ 2단계로 축소해 부사장급 경영진이 각 부문별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허영택 신한캐피탈 사장, 이창구 신한BNPP운용 사장 등 총 14명이 이달로 임기가 만료된다. 자경위는 조용병 회장, 변양호 사외이사 이윤재 사외이사 허용학 사외이사 박안순 사외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계열사 CEO 인사 키워드는 ‘안정’이었다....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 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등의 임기는 12월까지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과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 등도 내년 3월이면 임기가 끝난다.
특히 생명보험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생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요리 실력과 저축이 동시에 늘었다는 직원도 있었으며, 시차근무제 시행으로 한 시간 늦게 출근하며 평일에도 늦잠을 잘 수 있어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직원들도 있었다.
정문국 사장은 "모두가 긍정의 힘을 믿고 일상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한다면 우리 앞에 닥친 초유의 위기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화해 본사의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현장의 니즈가 반영되는 본사-현장 연계형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은 “뉴세일즈 모델은 저성장, 시장포화 등 보험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채널을 포함한 보험산업 본질에 대해 혁신적 고민을 한 결과”라며 “회사와 설계사, 고객이 모두 윈윈(win-win)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는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9년에는 FC활동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상품믹스를 보장성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회고하면서 “2020년엔 사업모델을 간결하게 재구성해...
관심을 모았던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예상대로 연임했다.
임 사장은 2017년 처음 선임된 이후 한 차례 연임해 3년간 신한카드를 이끌고 있다. 임 사장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업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안정적인 순이익을 거뒀다는 평가다. 향후에도 그룹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 사장은...
올해 말과 내년 2월 또는 3월에 임기가 끝나 이번에 인사 대상이 되는 자회사 CEO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장,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유동욱 신한DS 사장, 김희송 신한대체투자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서현주 제주은행장,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 등이다.
이중 신한카드와 오렌지라이프 사장 연임 여부가 가장 큰 이슈다. 특히...
이런 '벽'을 허물기 위해 최근 신한은행과 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은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만나 애자일 조직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 내 별도의 자회사로 운영해 각 사가 가진 고유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통합 시점은 새 회계제도(IFRS17)와 킥스(K-ICS)가 도입하기 전인 내년 말 또는 2021년 초가 될 것...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후원 조인식에는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과 공동 주최사인 MBC의 황승욱 스포츠국장, 브라보앤뉴 장상진 대표, 대회 호스트 겸 홍보대사 박인비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챔피언스트로피’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골프선수들이 총출동해 친목을 다지고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애자일 조직은 불필요한 보고 체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은 조직 개편 이후 가장 달라진 부분으로 “조직 내 소통 및 정보공유가 강화됐다”는 점을 꼽았다.
정문국 사장은 “앞으로 애자일의 장점을 더 강화하고 전사적으로 내재화해 스스로 혁신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험계약 대출의 이자 납부도 오는 9월까지 연기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해당 지역 내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우선 처리해 신속 지급할 예정이다.
정문국 사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레 큰 산불 피해를 본 강원 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애초 수장을 맡기로 했던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이 고사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존 임기대로 내년 2월까지 오렌지라이프 사장직을 맡기로 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정 사장이 오렌지라이프에 남아 영업 기반을 더 공고히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라며 "그의 의사를 수용하고, 후보를 재추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성 내정자는...
오렌지라이프 내부 사정에 정통한 정문국 신한생명 사장(내정자)의 주도로 인수 후 통합 작업(PMI)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오렌지라이프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두 회사의 고객층과 주력상품, 판매 채널이 달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보험업계의 판도를 바꿔 ‘톱3’...
지난해 말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신한생명 사장으로 정문국 현 오렌지 라이프 사장을 추천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그룹의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를 기반으로 보험업계 판도를 새로 바꿔 업계 '톱3'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에 집중할...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9일 “고객 관점에서 일한다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잠재력이 최대치로 발휘될 것”이라며 임직원에게 고객 중심 영업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정 대표는 전날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년 영업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고객 중심의 애자일 조직을 도입해 변화와 혁신에 빠르게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한생명 대표로 내정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에 대한 반대 기류가 거세다. 노조 측은 정 대표가 보험 전문성이 떨어지고, 주로 구조조정을 담당해 노사 갈등을 증폭시켜온 만큼 임명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입장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 노조는 다음 날 오전 10시 서울 신한금융지주 앞에서 정 대표 내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신한금융투자 사장에는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신한생명 사장에는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는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이 신규 선임됐다. 김병철 부사장과 정문국 사장은 비은행 출신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전까지 주로 지주사·은행 출신 임원들이 CEO를 맡아 왔다.
자회사 CEO 중 외부 영입된 정문국 사장(1959년...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도 물러나고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새 신한생명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번 신한금융의 인사 핵심은 '세대교체'다. 신한생명 사장 후보인 정문국 사장(1959년생) 내정자를 제외한 전 자회사 CEO를 1960년대 생인 50대로 바뀌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 이창구 신한은행 WM부문장, 신한캐피탈 사장에 허영택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