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등이 제사에 참석했다.
작년까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간대를 나눠 차례대로 제사를 지냈지만, 올해는 참석자가 모두...
이밖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001450]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267250]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제사에 참석했다.
범현대가 인사들은 21일을 전후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회장 등이 청운동을 찾았다.
범현대가의 장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아있는 2세 경영인은 한라(정몽원)와 성우(정몽선)ㆍKCC(정몽진)ㆍ현대해상(정몽윤) 등으로 줄었다.
17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본사에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광주 사고 피해자 가족과 국민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오후에는 홍민우 성신미네필드 대표이사, 조원표 메쎄이상 대표이사,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진선 전 강원지사,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 염철 이노션 상무,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이원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연태준 홈플러스 부사장, 박용근 EY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정몽규 HDC 회장은 오후 3일 연속 빈소를 찾았고...
이후 2014년 차등감자와 채권단 출자전환이 이뤄지면서 정몽선 전 회장의 지분율은 27.64%에서 2.32%로 떨어지면서 지배권을 상실하게 된다.
결국 지난해 4월 파이시티가 매각되면서 현대시멘트가 매물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5월부터 시장에 등장했다. 그리고 8월에 현대시멘트는 KDB산업은행 M&A실 중심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산업은행, 하나금융투자...
정몽선(63) 전 현대시멘트 회장이 현대시멘트 경영진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졌다. 정 전 회장은 자신을 회장직에서 내쫓아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막았다는 이유로 현 경영진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재판장 부상준 부장판사)는 정 전 회장이 현대시멘트와 이주환 대표, 임승빈 전무를 상대로 낸 이사 해임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은 정몽선 전 현대시멘트 회장의 동생으로, 정 전 회장의 ‘회사 되찾기’라는 명분을 갖고 현대시멘트 인수에 힘을 쏟을 여지가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이번 매각 대상은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 1417만986주(지분율 84.56%)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적정...
정몽선(62) 전 현대시멘트 회장이 회사의 경영 악화를 가져온 책임을 묻겠다며 현 경영진을 상대로 낸 가처분신청 사건이 대법원에서 결론이 나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25부(재판장 최완주 부장판사)는 정 전 회장이 현대시멘트 이주환 대표이사와 임승빈 전무를 상대로 낸 ‘대표이사 및 이사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심에서 기각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전...
△보루네오, 1년간 개선기간 부여 받아···매매거래 정지 지속
△KGP, 최대주주 변경
△인스코비, 12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정몽선 현대시멘트 전 회장, 현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기각에 항소
△지에스인스트루,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GS건설, 110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화테크윈, 609억 규모 선급금 지급 결정
△한화...
정몽선 전 현대시멘트 회장이 전ㆍ현 경영진과의 갈등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 경영진에 대한 고발은 기각됐으며, 현 경영진에 대한 해임건은 부결된 것.
특히 정 전 회장은 지난해 10월 직위를 해임당하고 경영권에서 완전히 배제되면서 향후 경영활동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 정 전 회장은 회장직을 잃고 이사회에서도 힘을 얻지 못하면서 유명무실한 창업주...
'정몽선(62) 전 현대시멘트 회장이 회사의 경영 악화를 가져온 책임을 묻겠다며 현 경영진을 상대로 가처분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김용대 수석부장판사)는 정 전 회장이 현대시멘트 이주환 대표이사와 임승빈 전무를 상대로 낸 ‘대표이사 및 이사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차례 진행된 심문기일에 직접...
현대시멘트는 정몽선 전 회장이 대표이사 및 이사를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원고의 주장에 이유가 없다는 판결에 따라 기각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정 전 회장은 지난해 10월 현대시멘트의 이주환 대표이사와 임승빈 전무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현대시멘트는 정몽선 전 회장의 문제 제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는 않고 있다. “회사가 어려움을 겪은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실익이 있는 게 아니라면 경영 정상화에 힘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현직 대표이사가 정 전 회장의 매제라는 특수성 때문에 ‘가족 간 경영권 분쟁’으로 비쳐지는 데 대한 부담감도 고려하는...
회사를 위한 것이기에 사비를 들여가면서까지 법정 다툼을 벌이는 겁니다.” 정몽선(61) 전 현대시멘트 회장은 8일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법정 공방에 뛰어든 정 전 회장은 현대시멘트 경영 악화를 가져온 주원인이 파이시티 양재사업장 개발 사업 지급보증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호일 전 부회장의 주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