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궤, 8일간의 축제’는 총 3부작으로 약 2년의 제작기간과 약 15억 원의 제작비, 약 3700여명의 스태프가 투입된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제작과정에서 ‘정리자’를 모티브로 ‘의궤체’를 개발해 K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의궤, 8일간의 축제’ 오는 10일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3D 영상으로 제작된 것은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정리자’ 금속활자가 쓰였고, 목판으로 그림이 인쇄됐다. 서양화법이 도입되면서 ‘의궤’가 첨단 영상으로 기록됐다”며 “정조와 같은 방법으로 현대에서는 어떤방식으로 복원하는 것이 비슷할지 고민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기획한 2011년~2012년 초 정도에 3D가 최첨단기술로 달리던 시대다. 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보고 싶었다”...
8일간의 축제’는 총 3부작으로 약 2년의 제작기간과 약 15억 원의 제작비, 약 3700여명의 스태프가 투입된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제작과정에서 ‘정리자’를 모티브로 ‘의궤체’를 개발해 K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의궤, 8일간의 축제’ 오는 10일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3D 영상으로 제작된 것은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