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한 SBS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정려원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큰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내내 정려원은 그런지 룩 붐을 일으켰다. 시크한 롱 코트와 앵클 삭스, 줄을 길게 늘어트린 크로스 백 등은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패션의 상징이다. 모두 일반 여성이 매치하기 어렵지 않은 아이템들로 실용적인 면까지 갖추고 있어 크게 인기를 끌었다....
하의에는 상의와 비슷한 컬러감의 버건디 레드 코듀로이 팬츠를 입어 다시 한 번 발랄함을 더했다. 고유의 패션 공식대로 가방은 크로스백을 선택했다. 유니크한 실루엣의 마크 제이콥스 웰링턴백으로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정려원이 앤서니 김의 실명 사실을 알고도 그를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이그려지며 이후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구미주처럼 티셔츠 스타일링에 편안한 느낌을 더하는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시크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에도 제격인 아이템이다.
보르보네제 브랜드 관계자는 “패셔니스타 김남주, 정려원 등 또한 백팩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며 “백팩은 물론 토트, 숄더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트렌스포머 백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최근 정려원은 한 이태리 가방 브랜드 보르보네제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그의 일상이 포착된 듯한 콘셉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보여줬던 백여치의 독특한 패션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연예계의 패셔니스타 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한 정려원은 형형색색의 액세서리...
패셔니스타 ‘정려원’은 최근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샐러리맨 초한지’를 통해 이탈리아 브랜드 ‘BORBONESE(보르보네제)’의 트렌디한 가방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안하무인 천방지축 미모의 재벌녀 ‘여치’역으로 돌아온 그녀는 미워할 수 없는 미모의 싸가지, 일명 ‘미모싸’의 캐릭터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데 빈티지하면서도 럭셔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