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보수 한도 역시 보수 금액이나 경영 성과에 비해 과다하다고 판단해 반대하고, 정동채 사외이사 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건은 찬성했다.
LG화학(23일)의 신학철 부회장은 기업 가치 훼손과 주주 권익 침해 이력이 있다고 보고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했다.
신한금융지주(24일)의 박안순ㆍ변양호ㆍ성재호ㆍ이윤재ㆍ허용학 사외이사와 성재호 감사위원 선임에...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부 제2차관,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 정동채 대한석유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주유소에 태양광ㆍ연료전지 등 분산 전원을 설치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전기차를 충전에 사용하는 주유소 기반 혁신 사업모델이다. 산업부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과제 중...
정동채 석유협회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로 국내 정유산업 태동 이후 최대 영업손실(약 4조6000억원)을 기록한데다,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산업의 특성상 탄소 중립은 당장 달성하기 힘든 목표지만 지속 가능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철강을 시작으로 석유화학, 시멘트, 반도체...
대한석유협회는 2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협회장으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국회에서는 제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효성의 지분 10%를 보유한 국민연금은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조현준, 조현상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던졌다.
효성 관계자는 "위기 속에서 기존 경영진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인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사외이사에는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정동채 더불어민주당 고문이 신임됐다.
비공개 1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관측이 나오지만 정동채(70) 전 문화부 장관과 이상훈(65) 전 KT 기업고객부문 사장 등이 후보군이다. 이들은 당초 1차 압축 대상자 명단에 무난히 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단 공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공개된 8명 후보자들의 면면은 보면, 현직 KT 임원인 구현모 사장은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 첫 비서실장을 맡은 바 있으며...
외부 인사로는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물망에 올랐다. 이 중 정동채 전 장관은 직접 회장 공모에 나섰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KT노조 등 내부에서는 이석채 전 회장과 황창규 현 회장이 모두 외부 출신인 만큼 이번에는 내부 인사 중에 회장이 나와야 한다는 기대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비 KT 출신으로는 정부 관료를 지낸 노준형·유영환 전 정보통신부 장관,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KT 관계자는 “지배구조위원회가 내부와 외부 인물을 추리는 과정에서 유력 후보군의 윤곽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내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에 대한 관심도 높고,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외 회장 후보자에 대한 기대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태평양지역 핵심 파트너인 인도와 호주에 정동채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 전 장관을 인도·호주 특사로 파견하기로 하고 15일 출발할 계획이다”며 “정 특사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맬컴 턴불 호주 총리를 만나 우리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문...
초대 총리 후보로는 이낙연 전남지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전윤철 전 감사원장과 진영 의원, 정동채 전 장관과 같은 호남 출신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한편, 송영길 본부장은 장관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자신에 대해 "저는 독립된 나라의 문지기의 자세로"라며 다소 애매한 답변을 내놨다.
국무총리 인선도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 후보자로는 진영 의원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이용섭·김효석 전 의원,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이낙연 전남지사, 정동채 전 문화부 장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앞서 문 당선인은 비(非)영남 출신 인사 가운데 첫 총리 후보로 염두에 둔 인사가 있다며 ‘대통합·대탕평 총리론’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3월27일 박근혜 대통령은 여당에서 추천한 이기주, 허원제 상임위원과 야당에서 추천한 김재홍 상임위원만 임명했다.
고삼석 방통위원은 1967년 생으로 전남 해남 출신으로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뒤 김대중 정부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정동채 의원 보좌관을 거친 후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현역 우윤근 의원을 비롯해 정동채 김재균 정양석 전 의원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수도권이나 유명 고교 출신이 아닌 지역 사립고교 출신들이 정치권 면면에 포진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게 됐다.
율사 출신(사시 32기)인 우 의원은 살레시오고와 전남대를 나와 사시에 합격한 뒤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정치인이다. 우 의원과 이 신임...
여기에 민주통합당 설훈 김옥두 최재승 정동채 윤철상 배기운 조재환 전 의원, 자민련 배기선 전 의원, 무소속 한화갑 전 의원 등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 출신이다.
지난 노무현정권 때는 탄핵 역풍 속에 치러진 17대 국회에서 친노무현계 보좌진들이 다수 정계 입문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서 출신으로 ‘좌희정 우광재’로 불렸던 안희정 충남지사, 이광재 전...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 국회의원과 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이용섭 의원과, 정동채, 양형일, 전갑길 예비후보, 시민단체 원로 등 10명 안팎으로 구성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여성에 대한 관심을 보다 갖기 위해 여성선거대책본부장 1명을 두기로 했고, 이용섭 의원 등 민주당 경선에 나섰던 후보측 관계자 1명씩을 선대부본부장으로 임명할 계획인 것으로...
정보통신부는 21일 제2정부통합전산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유영환 정통부 장관, 염동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정동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임우진 광주부시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사업은 총 48개 부처의 정보시스템을 보안성ㆍ안정성이 강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