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사건의 범행 과정과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모방 범죄를 유발할 소지가 있는 내용을 방송한 채널A ‘뉴스A LIVE’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가 결정됐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동성애에 대해 대담하면서, 해당 법안에 반대하는 출연자들의 의견만 내보내고, 법안과 관련해 불명확한 사실을 단정적으로 방송한 FEBC(극동방송)-AM ‘행복한 저녁...
검찰은 현재 정동원이 누구의 도움을 받아 도주할수 있었는지와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도주 하루 만에 검거 '살인미수' 정동원 소식에 네티즌은 "도주 하루 만에 검거 '살인미수' 정동원 경악했다" "도주 하루 만에 검거 '살인미수' 정동원, 잡혀서 다행" "도주 하루 만에 검거 '살인미수' 정동원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살인미수 피고인 정동원은 작년 2월 술집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던 도중 신병치료를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으로 받아 병원으로 가던 중 도주했다.
1일 부산구치소 등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해 6월말 수감 중인 구치소에서 모기약 통이나 스테이플러 철심 등을 이용해 아킬레스건을 파열시키는 등의 자해를...
구속집행정지 기간 병원으로 가던 중 도주한 살인미수 도주범 정동원이 하루만에 부산에서 검거됐다.
정동원은 1일 오후 9시15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유흥가를 배회하다 잠복 중인 경찰관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부산지검 동부지청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정씨는 1995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