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시절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정동기, 전 대한주택공사 과장 장옥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재준이 유재훈 사장을 추천했다. 3년 뒤에는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조인호, 전 18대 국회의원 박대해,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권오현이 이병래 사장을 추천인으로 선정했다.
주택금융공사 역시 낙하산 인사...
한편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에서 하차한 정동기(65ㆍ8기) 변호사는 후방에서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 변호사는 2007년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ㆍBBK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할 당시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냈다는 이력 때문에 '부당 수임'에 해당한다는 대한변협의 유권해석에 따라 변호인단에서 제외됐다.
애초 변호인단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정동기(65ㆍ8기) 변호사는 같은 날 변호인단에서 하차했다. 지난 2007년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ㆍBBK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할 당시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낸 이력 때문에 '부당 수임'에 해당한다는 대한변협의 유권해석에 따른 것이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모든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한다는 입장이다. 삼성의 다스...
한편 대검찰청 차장검사 출신인 정동기 변호사가 이 전 대통령의 법률 대리를 맡는 것과 관련해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07년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했는데 당시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낸 이가 정 변호사다. 정 변호사가 직접 수사에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관련 사안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변호사법 31조는...
감사원장을 지낸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역시 남 전 사장의 후배다. 법조계에서는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과 황희철 서울남부지검장 역시 남 전 사장의 후배로 알려져 있다.
2010년 7월 남 전 사장의 연임로비 의혹이 불거졌을 때 경동고 인맥들이 다수 등장했다. 당시 연임로비 의혹을 제기했던 강기정 전 민주당 의원은 “남 전 사장의...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최금락·홍상표 전 홍보수석, 정동기·이종찬 ·권재진 전 민정수석, 어청수 전 경호처장과 강만수·박재완·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고건 전 국무총리와 김학준 전 동아일보 사장, 정대철...
우리가곡부르기 운동단체 ‘우리가곡운동본부(대표 정동기)’는 박목월, 서정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진문화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작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가곡합창단(지휘 윤교생), 소프라노 임청화, 테너 하만택, 바리톤 장동일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박목월, 서정주 두 시인의 시로 된...
안경을 쓴 모습이 카리스마 있어 보이지만, 그 속에 보이는 정동기 본부장의 눈빛은 꽤나 깊이 있다. 40년 가곡 감상으로 다져진 남다른 감성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게다. 그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곡 감상 사이트 이름도 ‘내 마음의 노래(www.krsong.com)’일 만큼 가곡은 이미 그의 삶을 대변한다. 이제 가곡을 떼어 놓고는 그의 삶을 말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오- 내...
정동기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장은 “대한민국 EEZ 내에서의 엄중한 법집행관으로 어업질서가 확립 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국내 수산자원보호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어업관리단은 올해 들어 중국어선 총 31척을 나포(2명 구속)하여 14억원의 담보금 결정을 받은 바 있으며, 이 중 12억원을 징수했다.
지난 1969년 고 김수환 추기경이 한국 천주교 사상 처음으로 추기경으로 임명됐으며, 2006년엔 정진석 서울대교구장이 두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서양사학자 노명식 전 한림대 교수 별세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각종 논란 끝에 자진사퇴
대한항공-아에로플로트, 서울-모스크바 간 항로 취항 합의
재일교포 2세 이양지, 아쿠타기와상 수상
소련과 사상 첫...
차명으로 투자해 회사 자금으로 강화도 임야를 사들였다가 되팔아 1억여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하지만 검찰은 부동산실명제법상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편 박 의원은 법무법인 바른 소속의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 출신 이인규 변호사와 대검찰청 차장 출신의 정동기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검찰 소환에 대비 중이다.
과거 정동기 전 감사원장 후보자는 대검찰청 차장 검사로 퇴임한 후 7개월 동안 법무법인에 근무하면서 7억여원을 번 것이 논란이 돼 낙마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선 헌법재판소장 출신인 김용준 전 총리 후보자가 법무법인에서 7개월간 7억원의 소득을 올린 점 등이 문제 됐는데, 이들 수입은 각각 일당 362만원, 392만원으로 1000만원이 넘는 안대희 후보자 일당의 절반도...
이재훈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은 SK텔레콤 사외이사로, 정동기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은 롯데케미칼 사외이사로 내정됐다.
SK네트웍스와 한화는 각각 허용석 전 관세청장과 황의돈 전 육군 참모총장을 택했다.
내부 임직원 출신 등 그룹 관계자도 다수였다. 특히 롯데그룹은 고병기 전 롯데알루미늄 상무(롯데쇼핑), 김광태 전 롯데삼강 영업본부장(롯데칠성음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송풍기 제조업체인 금성풍력의 정동기 대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1975년 금성풍력을 설립한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혁신을 통해 국내 송풍기 업계 시장을 선도해왔다. 금성풍력은 지난해 기준 18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금성풍력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 미국...
문제의 비화는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총리 후보에서 낙마한 후 김황식 감사원장이 새 후보로 지명되던 과정, 그리고 이로 인해 공석이 된 감사원장 자리에 정동기 전 민정수석이 지명되었다 사퇴하는 과정의 이야기이다. 당시 수석이나 주요 비서관 등의 진술을 정리하고 있다. 다소 놀라운 부분도 있고, 일그러진 자화상을 보는 것 같이 가슴이 아픈 부분도 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