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정대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역사적인 인권유린 사실을 분명히 인정하고 비인간적인 행위를 자행했던 일본의 당시 책임자들을 대신해 깊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아베 총리는 27일자로 발매된 WP와의 인터뷰에서 "인신매매의 희생을 당하고 측량할 수 없는 고통과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을 겪은 이들을 생각할 때 가슴이...
관계자들에 따르면 워싱턴 정신대 대책위원회(정대위)와 추모비 건립위원회 등이 워싱턴D.C.나 인근 버지니아 패어팩스카운티 등의 상징적 장소에 기림비를 세우기로 하고 실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기림비에 쓰일 석재를 구입하는 등의 작업을 해왔다”며 “건립부지나 공사 일정 등 구체적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다음달 안에라도 기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