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8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태' 불똥이 청와대로 튀는 것을 막기위해 정의연 한경희 사무총장의 남편인 정구철 홍보기획비서관이 사의를 표했다는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지난해 저의 삼고초려에 정 비서관이 고사를 거듭하다가 올 4월까지 근무하기로 했다...
국민소통실 산하 비서관 인사도 예정돼있다. 정구철 홍보기획비서관 자리에는 한정우 춘추관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도 1년 9개월 만에 청와대를 떠날 예정이다.
정부 부처에서 파견 나와 청와대에서 1년 이상 근무한 비서관들도 교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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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4일 홍보기획비서관에 정구철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를,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강정수 메디아티 대표를 임명했다.
정 신임 비서관은 1963년생으로 서울 한성고와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기자협회 편집국장,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 등을 지낸 바 있다.
강 신임 센터장은 1971년생으로 용산고와...
정구철 중기중앙회 상임감사는 “중앙회가 지난 12월 최초로 청렴도 종합평 가에서 중소기업 관련기관 중 최고인 2등급을 받고, 연이어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박성택 중앙회장 취임(15년) 이후 4년간 강력한 청렴 의지 표명과 지원에 따른 모든 임직원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360만 중소기업의 윤리 경영을...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상임감사에 정구철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비상임)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3월 26일부터 2021년 3월 25일까지 3년이다.
1963년생인 정구철 신임 상임감사는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자협회 편집국장,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 등을 거쳐 2016년 6월부터...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TX건설은 지난 4월 정구철 사장 취임 이후, 하도급 업체와 최근에 맺은 계약들을 해지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입수한 계약해지 문건에는 STX건설이 지난 14일 두 협력업체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내용이 담겨 있다. STX건설은 이들 업체와 지난 4월 50억원 규모의 공장 건설 계약을 맺었지만, STX건설은 시공 방법을 바꾼다는 이유로 계약을...
STX건설이 정구철 STX건설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STX건설은 이사회를 개최해 정구철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STX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정구철 대표이사 부사장은 1953년 생으로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서강대학교 사회정책학 석사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상무를 거쳐 STX건설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