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는 사건 초반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카메라 등 이용에 의한 촬영죄라는 것이 그간 굉장히 관대한 처분을 받아왔다"면서 이같은 범죄는 경찰의 수사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신고 포상제 등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바다. 그는 사진 유출과 관련, 불법적 요소가 보일 경우 전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석희 정관용 같은 쇼맨들의 눈물쇼 비판했듯이, 박 대통령도 오늘 눈물 안 되는 거다. 정몽준 씨도 마친가지고, 국가 지도자들 함부로 국민 앞에서 눈물 보이면 안된다. 특히 국민선동을 막아야 할 애국 지도자는 더 엄격해야 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같은날 JTBC 정관용 라이브의 진행을 맡은 정관용 평론가도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과 실종자들의 영상을 본 후 목이 매어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27일 김소현 앵커는 JTBC '뉴스9' 스튜디오에서 전남 진도군 팽목항 현지로 내려간 손석희 앵커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세월호 사고로 실종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이승현 군 아버지 이호진씨는...
'김소현, 손석희…JTBC 눈물', '세월호 침몰'
손석희 JTBC 앵커, 정관용 시사평론가에 이어 JTBC '뉴스9' 김소현 앵커까지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의 인터뷰를 보도한 뒤 눈물 보였다.
김소현 앵커는 27일 방송된 JTBC '뉴스9' 스튜디오에서 전남 진도군 팽목항 현지로 내려간 손석희 앵커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세월호 사고로 실종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이승현 군...
김부선이 링크한 기사에는 변희재가 JTBC 손석희 앵커와 정관용 시사평론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변희재는 "표절석희, 표절관용 같은 노화한 퇴물 앵커들부터 앞장서서 눈물 감성쇼하고 친노포털이 띄워주면 젊은 앵커들이 어떻게 되겠나"라고 맹비난했다.
특히 변희재 손석희 앵커를 향해 "제가 손석희 씨와 3번 정도 라디오와...
김미선 앵커가 화제가 된 것은 지난 22일 변희재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손석희 앵커와 정관용 평론가의 눈물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김미선 앵커에 대해 언급해서다.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앵커 중 하나인 TV조선 김미선 앵커가 납북자 이야기 보도하다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었다. 그때도 비판적 멘션을 했었다”며 “나잇살 먹은 표절 석희, 표정 관용...
변희재, 손석희 정관용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린 JTBC 손석희 앵커와 정관용 시사평론가를 비난했다.
변희재 대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가 재난 사태일수록 방송 앵커는 더 냉정해야 합니다. 젊은 앵커들이 감정을 못이길 수는 있지만, 표절석희, 표절관용 같이 나잇살 먹은 노회한 자들이...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정관용 시사평론가가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대다수 시민들이 이에 공감하며 함께 울었다. 시민들은 정관용 평론가의 모습을 언급한 글을 트위터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게재했다.
한 시민은 "정관용 시사평론가와 손석희앵커가 눈물을 보여 온국민이 슬퍼하는데 정몽준 아들이나 한기호의원 등을 국민을...
이후 정관용은 사고 현장에서 한 아버지가 아들을 부르며 목놓아 오열하는 장면을 본 뒤 멘트를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동안 고개를 숙인 채 말을 전하지 못하던 정관용은 “사고 6일째입니다.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라면서 다음 소식을 전했다. 스튜디오에는 침묵이 흘렀다.
이날 손석희 JTBC 앵커 역시 세월호 침몰 관련 소식에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정관용 눈물의 진행
'세월호 침몰 사고' 방송 중 끝내 눈물을 보인 정관용 평론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관용 평론가는 숭실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거친 교수 겸 시사평론가다. 현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인 정관용 평론가는 MBC '100분 토론',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JTBC '정관용 라이브'를 진행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 아버지가 아들을 부르며 목놓아 오열하는 장면을 본 뒤 멘트를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동안 고개를 숙인 채 멘트를 전하지 못하던 정관용은 “사고 6일째입니다.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라면서 다음 소식을 전했다.
정관용의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국민 모두 같은 마음이다”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