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점포가 신설됐지만 7개 점포가 폐쇄되면서 총 점포수는 감소했다. 이는 주로 현지법인‧지점 신설에 따른 기존 사무소 폐쇄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 종류별로는 지점이 88개로 가장 많고, 현지법인(60개), 사무소(54개) 순이다. 전년 말 대비 현지법인은 1개 감소했고 지점은 1개 증가, 사무소는 5개 줄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20개) 소재...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다이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점포수는 지난해 1519곳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의 장점은 균일가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까지 패션 상품은 꾸준히 나올 예정이며 뷰티, 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신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절감할 수 있다는 것. 최종열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수년동안 간편식 수요와 점포수는 급증하는 동안 본사는 시설투자나 거래 제조사를 확보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었다”며 “(이번 변경안은)반드시 철회돼야한다”고 밝혔다.
반면 BGF리테일은 이번 조치가 오히려 배송 지연 등 가맹점 불편을 개선하고 간편식 품질을 높여 점포 경쟁력을 높이는 조치란...
봉천·신촌·염창서 직영 매장 열고 테스트점포 창업비 기존 대비 1/3 수준신선·로컬 식품 특화…차별화 포인트초기 출점 점포 수, 성공 여부 가를 듯
이랜드리테일(이랜드)이 올 하반기 편의점 가맹사업에 나선다. CU와 GS25의 편의점업계 양강 구도 속 후발주자인 이랜드가 저렴한 창업비용, 신선식품 특화 등을 앞세워 시장에 안착할 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위축됐던 은행권의 해외진출은 2000년대 중반 이후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2022년 기준 자산규모와 점포수 기준 모두 과거에 비해 크게 성장했다.
은행권의 해외 자산은 지난 20여 년간 10배 가까이 성장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인 1997년 567억 달러였던...
일본 백화점업계 역시 MZ세대를 겨냥해 특화 점포를 내세우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6일 일본백화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일본 백화점 점포 수는 177개로 10년 전인 2014년 3월 대비 26.9% 감소했다. 2010년 261개를 시작으로 매년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 일본 백화점 점포수는 전년 대비 5.8...
해외 점포수가 줄면서 해외 수익 비중도 정체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의 경우 해외 수익 비중이 작게는 40%, 크게는 78%에 달한다. 골드만삭스 40%, 모건스탠리 44%, JP모건 46%, UBS 78%, 노무라홀딩스 43% 등이다. 반면, 국내 증권사의 해외진출이 시작된지 40년이 지났지만 해외진출 현지법인의 평균 당기순이익 비중은 4~5%에 불과하다. 해외 IB의 10분의 1 수준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다이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점포수는 지난해 1519곳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특히 직영점 출점 속도가 가파르다. 지난해 다이소 직영점수는 1022개로 전년 대비 7.5% 늘었다. 직영점은 가맹점보다 매장 규모가 커 상품 구색이 다양하고 향후 온라인 물류 거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퀵커머스 사업...
0% 늘었다.
특히 CU와 GS25는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두 업체의 점포수를 비교하면 CU 1만7762개, GS25 1만7390개로 CU가 더 앞서있다. 반면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GS25가 우세하다. 작년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매출은 8조2457억 원, BGF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매출은 8조1317억 원으로 나타났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2016년부터 베트남, 몽골, 필리핀에 프랜차이즈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2016년 진출한 베트남 이마트(3개점)의 지난해 매출은 7년 만에 약 3.5배, 몽골 이마트(4개점) 경우 2016년에 비해 약 9배 매출이 증가했다. 2019년 진출한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 역시 총 17개 점포수로 시장에 안착한 상태다.
2022년 기준 점포 수도 CU가 1만6787개로, GS25(1만6448개) 보다 339개 많다.
양사는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해외사업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CU의 작년 말 기준 해외점포 수는 510개이며, GS25는 총 518개의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CU는 몽골,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상태이며 올 상반기 카자흐스탄 1호점 개점도 앞두고 있다. GS25는 베트남...
사업 신청요건으로는 △상권기획자, 로컬크리에이터 등을 주관기관, 지자체와 상인·주민 협의체를 공동 참여기관으로 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을 추진할 점포수 30개 이상의 임의 상권구역을 설정해야 하며, 상권 구역 내 상업지역을 필수로 포함해야 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이해도가 높은 상권 구성원이...
특히 엔제리너스의 점포 수는 373개로 전년(428개) 대비 55개 줄었다.
저가커피 브랜드 중 점포당 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곳은 메가커피로 연간 점당매출액은 3억4902만 원이다. 빽다방이 2억9739만 원으로 3억 원에 살짝 미치지 못했고, 컴포즈커피(2억5326만 원), 더벤티(2억2807만 원), 이디야커피(1억8986만 원)가 뒤를 이었다.
점주가 오픈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몽골 GS25 가맹 1호점 오픈은 2021년 5월 몽골에 첫 점포를 개점한 지 만 2년 반 만이다. 베트남에서는 2021년 12월 가맹점을 선보여 현재 30점까지 확대됐다.
GS25는 직영점뿐 아니라 현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내년까지 베트남과 몽골에서 점포 수를 500점 이상 확대해 글로벌 1000호점을 달성하고, 2027년까지 글로벌 1500호점을...
김 연구원은 “두 자회사의 실적 개선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경쟁력 제고에 의한 펀더멘탈에 기초한다”며 “CJ올리브영의 매출이 39% 증가할 때 점포수는 50개 늘어 증가율이 3.9%에 불과하다. 점포당 매출이 증가한 것이며, 수익성 중심의 제품구성과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년 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작년말 기준 점포수는 CU가 1만6787개로 GS25(1만6448개)를 339개 앞선다.
반면 매출로 따지면, GS25가 CU를 앞서고 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의 3분기 매출은 2조2209억 원으로 BGF리테일의 매출(2조2068억 원)보다 141억 원 많다. 다만 영업이익은 BGF리테일이 GS25(780억 원)보다 90억 원 앞선 상황이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국내 편의점 수 포화로, 양사 모두...
해외에서 CU의 인기가 뜨거운 이유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식당, 카페, 편의시설 등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탄탄한 고객충성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특히, 해외 점포의 전체 매출 중 CU PB상품을 포함한 한국 상품의 비중은 무려 50%를 차지할...
다만 현재 21개 점을 운영 중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025년까지 5개 점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2019년 월계점 오픈 당시 2022년까지 점포수 28개, 2030년까지 50개 출점 목표를 세웠으나 애초보다 더딘 성장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 각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초저가 상품들이 잘 팔리는 것도 소비자의 실질소득 감소에 따른 지출 금액에 대한 압박 때문일...
이미 개별 가맹점주가 각자 점포 홍보 및 할인 등 프로모션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4분기 점포 경쟁력 향상, 상품 차별화 선도, 온·오프라인 연계, 고객 경험 다양화, 해외 사업 강화, 공공 인프라 역할에 전사적 역량을 쏟을 예정”이라며 “2022년 말 기준 점포수가 전년 대비 932개 늘었는데 올해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태영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는 “사람들의 ATM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GS25는 ATM 설치 점포와 관련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 외에도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추가해 더 큰 접근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