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출점 동력을 마련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날부터 ‘배민장보기‧쇼핑’에서 SSM인 GS더프레시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그간 GS리테일은 자사 앱인 우리동네GS와 배달 앱 요기요에서 퀵커머스를 제공해왔다.
GS리테일은 배민장보기‧쇼핑을 통해 GS더프레시의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총 1만 여 종의 상품을...
특히 7월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 70여 개 점포에 이마트 후레쉬센터와 미트센터 신선상품이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연내 140여 개 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협력업체 역시 통합 이마트와 함께 경쟁력 있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판로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 이마트는 합병 후 통합...
실제 점포를 구현한 안테나샵에는 이달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문을 연 일식 레스토랑 쇼지에 적용된 CJ프레시웨이의 컨설팅 노하우가 총집결돼 있었다.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인CJ프레시웨이가 업종 선정부터 브랜딩, 메뉴·공간 컨설팅, 매장 운영 전략까지 창업의 전 과정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탄생시킨 첫 외식 매장이다. 기획자, 디자이너...
롯데마트는 직배송을 통해 유통 과정을 대폭 줄임으로써 상품의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점포 입고 후에는 상온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곧바로 냉장 쇼케이스(개방형 냉장고)에 진열한다. 현재 잎채소 농가는 점포와 인접한 경기 용인, 경남 김해, 전남 나주, 충남 홍성 등 전국에 걸쳐 분포해 있다.
또 롯데마트는 ‘새벽 수확 로컬 잎채소’를 통해 상생 가치를...
팝업은 매장 색감부터 상품 배치까지 재기발랄함이 넘쳤다. 그 때문인지 식품관을 지나던 여성고객 상당수가 쉽사리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한참을 구경했다.
이 자리에서 수입 음료와 과자 등을 구입한 49살 오 모씨는 “백화점에 볼 일이 있어 잠깐 들렀다가 행사를 하고 있길래 가성비가 좋아 상품을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씨는 “평상시에도 관심이...
그는 당시 성과평가 최하위 점포였던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을 1등으로 올려 금상을 받았다. 거래에 성공한 기업들과 연관성이 있는 크고 작은 철강 도ㆍ소매업체를 추가로 소개받아 지점의 거래처가 늘어나기도 했다.
이 부행장은 지점장을 맡기 전부터 꾸준히 기업 여신 부문 역량을 쌓아왔다. 90년대 행원 시절 ‘본점 집중 지원 점포’로 꼽혀 기업 여신 업무량이...
첫 점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에서도 가장 번화한 ‘벙깽꽁(Boeung Keng Kang)’에 BKK1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건물 1층은 편의점으로 운영되며 2층은 이마트24 캄보디아 본사 사무실로 사용된다.
총 230㎡(70평) 규모의 편의점 매장에서는 노브랜드 등 이마트24의 차별화 상품 50여 종을 비롯해 한국 상품...
일부 매장서 미국산 러셋 감자 사용판매 늘면서 국내산 감자 공급 불안정 탓한화갤러리아 “일시적 사용…국내산 정책 변경없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파이브가이즈가 최근 일부 점포에서 국내산 감자 대신 미국 대표 감자 품종인 러셋 감자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등 국내산 감자 수급이 어려워진 탓인데,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이날 찾은 점포에선 눈을 돌릴 때마다 국내 기업 제품이 보여 마치 한국 마트에서 장 보는 느낌이었다.
한국 제품이 가장 눈에 띄는 매대는 과자 코너였다. 오리온, 롯데웰푸드 등 국내 기업의 제품이 과자 매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오리온은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 ‘오스타(O'Star·포카칩)’, ‘꼬북칩’, ‘카스타드’ 등 다양한 과자 종류를...
기존점 중 노브랜드 상품 도입을 원하는 점포는 본사와 협의해 400~500여종의 노브랜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기존점 경영주는 월회비 구조를 유지하면서, 노브랜드 상품 판매에 대한 수익을 경영주와 본사가 배분해서 가져갈 수 있다.
송만준 이마트24 운영본부장은 “이마트24는 치열해지는 경쟁구조 속에서 노브랜드 상품, 로열티 가맹모델 도입을 통해 가맹점과...
등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소비자 물가 안정과 신규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특가 농가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체리, 참외, 멜론 등 흠과 및 과잉 생산된 과일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에서만 생산되던 ‘갈리아멜론’의 첫 국내재배 상품을 1개당 1만4000원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현 제주도 내 아침미소목장 차별화 상품 운영 점포를 100여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아침미소목장과의 협업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아침미소목장과 ‘지역 우수상품 동반 활성화’ 제휴를 맺고 최근 냉동 디저트 ‘아침미소목장 우유생크림빵’을 전국 운영 상품으로 출시했다. 향후 차별화 디저트 상품 추가...
KT는 신청 매장의 희망과 사연 등을 검토해 총 7개 점포를 선정해서 약 15초 내외 매장 광고를 제작해 주고 특정 지역에만 광고할 수 있는 ‘지역광고’ 시간에 지니 TV 큐톤 광고의 송출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에어드레서(1명), 삼성 무선 청소기(2명), 식자재몰 상품권(7명), 보드형 매장 입간판(40명) 등 총 3천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리빙 등 전 상품군에서 비이커, 클럽모나코, DKNY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세일 기간 점포별로 대형 할인 행사도 연다. 목동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트레블 웨어 브랜드 '만다리나덕'의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캐리어와 백팩 등 인기 상품을 최초...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진행하는 상반기 와인 결산전에서는 국내 유명 와인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총 60만 병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40억 원 규모다.
국내 와인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찾는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30만 원 이상 가격대의 와인 매출은...
현대백화점은 올해 여름 정기 세일을 위해 의류·잡화를 비롯해 유·아동 상품 물량을 브랜드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렸다.
세일 기간 점포별로 대형 할인 행사도 연다. 목동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트레블 웨어 브랜드 만다리나덕의 패밀리 세일을 열고 캐리어와 백팩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고 대표는 “올해 100개 이상 매장을 신규 출점해 전국 1000여 개 점포까지 확장하고,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6%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차코리아는 올해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공차 2.0 △프리미엄 차(茶) △K-공차의 글로벌 확대 등 세...
이번 사업은 정부(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한 공공분야와 기업 비즈니스의 상품화를 지원하는 민간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18일 참여 기업들과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모든 사전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공공분야 지원사업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기반 디지털 바우처...
일상 속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서 팬덤이 강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해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고 이들을 점포로 끌어들여 매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12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국내 프로야구(KBO) 콜렉션 카드 판매를 개시했다. 이 상품은 국내 10개 프로구단 140명 선수로 구성된 포토카드로 모바일...
음반·도서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서점’으로 잘 알려진 복합문화공간 ‘츠타야’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대형 유통업체 ‘빅카메라’, 일본의 대표 백화점 그룹인 ‘한큐한신 백화점’, 일본 온라인 여행업체 ‘라쿠텐 트래블’, 그리고 유명 작가의 작품 전시와 건축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국립신미술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