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이어 각도따라 색 변하는 돌 '화제'
점점 자라는 돌인 '트로반트'에 이에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돌인 '오팔'이 화제다.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진주와 함께 6대 보석으로 분류되는 오팔은 보는 각도에 따라 자줏빛, 에메랄드빛, 붉은 빛 등 다양한 색을 뿜어낸다.
오팔의 최대산지는 호주로, 세계생산량의 70%
점점 자라는 돌
점점 자라는 돌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점점 자라는 돌'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모양을 바꾸며 자란다는 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루마니아의 블체아 코스테스티 마을에 있는 이 돌은 6백만 년 전 대규모 지진이 있을 때 생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