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은 지난 16일 전희배 일본키스코 대표이사 등 현지 기업인들과 함께 도쿄 자유민주당 당사를 찾아 니카이 도시히로 중의원, 하야시 모토오 중의원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한‧일 양국 간 교류 활성화에 긴밀히 협력하는 데에 공감대를 이뤘다. 니카이 도시히로 중의원은 자민당 간사장을 역임한 13선 의원으로 일본 정치권의 대표적인 지한파로 통한다. 이번...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전희배 일본키스코 회장을 일본지역 해외민간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희배 해외민간대사는 1979년 교보정보통신에 입사한 이후 일본 지사장을 역임했고, 2001년 전력제어ㆍ산업시스템 소프트웨어 관련 일본키스코를 창업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 등에 6개 자회사를 설립했고, 국내 IT인재 1000여명을 키스코 현지 본사와 관계사에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