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재택근무는 국가가 시행 중인 육아지원 제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와 포스코가 기 시행 중인 ‘전환형 시간선택제’에 '재택근무' 를 연계한 방식이다. 근무시간을 오전8시~정오, 오전10~오후3시, 오후1시~오후5시 중 선택할 수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재택근무 기간 동안 급여, 복리후생, 승진 등을 일반 근무 직원과 동일하게 적용해 육아휴직을...
선택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등을 활용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만든 메디포스트 등 21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일하는 문화와 방식 개선과 일‧생활 균형의 사회적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명사 강연,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등도 진행됐다.
임신, 육아뿐 아니라 자기계발, 가족돌봄이 필요한 근로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시간선택제에는 전환형 시간선택제와 신규채용형 시간선택제가 있다.
전환형 시간선택제란 전일제 근로자, 즉 하루 8시간을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근로자가 임신, 육아, 자기계발, 가족돌봄, 건강 등 필요에 따라 일정 기간 근로시간을 줄여 시간선택제로 일한 뒤 전환기간 만료 또는...
△시차출퇴근제 △재량근무제 △탄력근무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재택근무제 등 근무방식은 다양하다. 그동안 만연했던 포괄임금제(각종 수당을 급여에 포함해 일괄 지급하는 제도)에 대한 자문도 이어지고 있다. 김 변호사는 "많은 업체가 포괄임금 약정이 당연히 '유효'라고 생각한다"며 "근로시간을 특정할 수 있는 사업자의 포괄임금...
지난달부터는 완전자율 출퇴근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직무공유제 등 개인 여건에 맞게 근무할수 있는 ‘육아지원근무제’가 운영되고 있다.
사옥은 어린이집, 미술관, 포레카 등 가족친화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스코 어린이집은 국내 대기업 최대 규모다. 직원들은 아이와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좁혀 마음 놓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
포스코는 30일 내달부터 완전자율퇴근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직무 공유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근무하는 육아지원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율출퇴근제는 하루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개인 여건에 맞게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근무 시간에 따라 급여는 조정되지만, 주 5일 20시간 또는 30시간 근무하는 게 전환형 시간선택제다. 또한 한 업무를...
‘전환형 시간선택제’와 ‘직무공유제’도 시행키로 했다.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주 5일간 20시간 또는 30시간을 근무하는 형태이며, 직무공유제는 직원 2명이 나눠서 하루 총 8시간을 근무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근무 시간에 따라 급여가 조정된다. 육아지원근무제는 남녀직원 구분 없이 1명당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미취학 자녀를 위해 운영 중인...
앞으로 신규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는 기업은 66.6%, 전환형 제도를 유지·확대하겠다는 기업은 79.3%로 조사됐다.
시간선택제 근로자의 만족도는 임금수준, 담당업무, 복리후생제도, 업무환경 등 모든 세부항목에서 신규채용 근로자보다 전환근로자(전일제→시간선택제)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선택제선택 동기는 신규채용 근로자는 ‘학업...
정원‧인건비 부족 등으로 공공기관이 청년고용의무제를 이행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남성)육아휴직, 전환형 시간선택제 등 일‧가정 양립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빈 자리에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충원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공공부문에서 향후 2년간 약 2만5000개의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로자 등 대체충원에 따른 일시적 초과현원 인건비와, 시간선택제 근로자 고용보험 장려금의 경우 총인건비와 별도로 지급할 수 있게 허용했다.
경상경비는 전년도 예산액 수준으로 동결하고, 업무추진비는 5% 이상 절감해 집행할 예정이다. 또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상 부채비율(올해 184%, 내년 174%, 2018년 165%)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나 일가양득 홈페이지(www.worklife.kr)에서도 볼 수 있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현장의 실천이 근무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업의 자발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정부도 유연근무 지원, 전환형 시간선택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교사의 시간선택제전환에 대한 학교운영회 심의절차를 폐지하고, 자방공무원의 시간선택제 활용범위를 주 15~25시간 근무에서 15~30시간으로 확대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일·가정 양립제도 활용으로 생겨나는 빈 자리에는 정규직을 충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경력채용 등 기관별 수시·자율 채용을 활성화해 정규직 충원을 확대해 나갈...
전환형 시간선택제와 유연근무제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사발전재단은 2016년 시간선택제 사업주단체 회원사 중 861개를 대상으로 ‘전환형 시간선택제 및 일·가정 양립 제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17.7%(152개)가 3년 내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은 대부분...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전일제 근로자가 임신, 육아, 학업 등을 위해 일정 기간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근무하는 제도다.
전환 근로자의 임금감소분 보전 명목으로 지원하는 전환장려금은 월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2배 올린다. 여기에 중소ㆍ중견기업에 지원하는 간접노무비는 종전과 같이 월 20만원이 지원돼 총 60만원으로 지원금이 늘어나게 된다.
기간은 최대...
또 출산한 여성 직원들을 위해 최대 1년의 육아휴직을 부여하는 것 외에 임신한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임신기간 근로단축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도 적극 장려하고 있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2012년 가족친화 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4년과...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 학업 등을 위해 일정 기간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근무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경제 5단체와 함께 근로자 수 500인 이상 대기업 989개 사 12만3150명을 대상으로 전환형 시간선택제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1만2823명(10.4%)이 3년 내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활용하길 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수요의 52.9%를...
이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60%가 여성인 만큼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한 유연근무제 활용 인원만 지난해 기준 1150여 명에 달한다. 전일제 근로와 시간제 근로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무자 수도 2014년 15명에서 지난해 41명으로 3배 가까이 뛰었다.
남성의 활용 비율은 88.6% (1809명)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남성들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일‧가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기업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 할 수 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와 전환형 시간 선택제 활용을 통해 일ㆍ가정 양립과 여성인재 활용이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부와 경제단체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저출산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전환형 시간선택제, 남성육아휴직, 육아기 대체인력채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남성의 1~3개월 단기 육아휴직의 필요성을 홍보해...
협의회에서는 또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저출산 해소를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남성육아휴직·육아기 대체인력 채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남성의 육아·가사 참여와 일·가정 양립의 인식개선을 위해 남성의 1~3개월 단기 육아휴직의 필요성을 홍보, 동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