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세하는 비닐캡까지 쓰고 피부관리를 하는가 하면 그의 화장대에는 웬만한 여자보다 화장품이 많아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목 아래는 신경을 안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하는 피부 관리에 집중하면서도 "MBC '그녀는 예뻤다' 때는 드러운 역할이라서 아예 안발랐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세하
실제로 전현무는 늘어진 눈 밑 피부와 다크서클로 다소 피곤해 보이는 느낌을 주던 과거와 달리 생기 있고 젊어진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눈밑지방 수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노화에 따라 눈 밑의 지방을 싸고 있는 지방주머니가 약해지면서 지방이 튀어나오게 되고, 근육과 피부가 처지게 된다. 눈밑지방(하안검)이 많이 내려오게 되면...
방송인 전현무가 소녀시대 뺨치는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는 12일 '소녀시대와 삼촌들'로 꾸며진 SBS '강심장'에 소녀시대와 공형진, 최송현, 노현희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전현무는 "내가 출연진 중 피부관리를 제일 많이 하는 것 같다. 피부에 오일도 적당히 발라야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지금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