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전창진 감독이 KGC 감독으로 취임할 당시 인터뷰 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전창진, 스포츠토토 하는 사람들은 이미 전토토로 유명한 양반인데" "전창진,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면 뭐지" "전창진, 남들 돈벌게 해주려고 감독했나 그럼" "전창진, 벌 만큼 벌었을텐데 적당히 하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전창진 감독은 지난 4월 포털사이트 네이버 이영미 칼럼을 통해 "내 별명 중에 '전토토'가 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다"고 언급하며 "그런 글을 쓴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 왜 나를 '전토토'라고 하는지 진짜 궁금하다"고 덧붙인 바 있다. 이어 전창진 감독은 "칭찬도 비난도 다 관심의 표현이지만 가급적이면 KGC 팬들로부터는 비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