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와 브라질은 30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각) 파라과이 차코에 위치한 디펜소레스델차코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6차전 경기를 치른다.
‘삼바군단’ 브라질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파라과이에 앞서지만 경고누적으로 네이마르가 출전하지 못한다. 또 다비드 루이스도 경고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소속인...
광주 국제서키트를 치르면서 이소연은 경기장에 대한 적응도 마쳤다. 이번 대회는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사전 점검 및 최종 리허설 차원에서 치러졌다. 대회를 총지휘한 백경엽 광주테니스협회 부회장은 “신축된 진월국제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유니버시아드 전 경기가 치러진다. 서키트 대회를 치러보니 유니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환경과 경제를 생각한 ‘착한 경기장’이 주목받고 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비롯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7 FIFA U-20 월드컵,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국내에서 연이어 개최되기 때문이다.
자연훼손을 막고 예산 낭비는 최소화하면서 사후 활용까지 생각한 이상적 경기장이다. 이에 따라 과거 올림픽 등 스포츠 빅...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 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10일에는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이 잇달아 예정돼 있다.
이번 평가전은 FIFA 주관 A매치 기간에 열려 유럽파를 적극적으로 호출했다. 25명 중 유럽파가 7명이다. 대표팀 명단 발표 이후 제주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홍정호까지...
정현욱의 최대 강점은 전천후로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5년동안 5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당시에는 위기 때마다 등판해 대표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며 ‘국민노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남은 것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기량을 LG에서도 보여주는 일이다.
이런 팀이 경기에서 이기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 분명합니다.
얼마 전 국가대표를 은퇴한 박지성 선수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자기가 맡은 위치 외에도 최전방부터 수비까지 경기장 전 지역을 줄기차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사실 공격수인 박 선수가 수비에까지 적극 가담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