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전통 강자의 면모, 같은 목적지 향해 다른 방법으로 전진
현지 업체와 공동생산을 통한 글로벌 거점 마련
포인트별 투자 집행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 LIG넥스원
빈틈없이 완성된 성장 시나리오
계속해서 찾아올 대형 수출 프로젝트
해양 무기 수출, 가랑비에 옷 젖는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 STX엔진
방위산업용 종합기자제 업체, 디젤엔진에...
고정석·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 등이 내년 3월 중 등기임원 임기가 종료되는 가운데 이중 누가 연임에 성공할지가 관심사다.
현대차그룹은 31명의 사내이사가 내년 상반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는 장재훈·이동석 현대차...
닛케이는 “이번 성공으로 일본이 우주 개발을 재개하는 데 일보 전진했다”고 평가했다.
H2A 로켓은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공동개발했다. 개발 프로젝트는 2001년부터 운영돼왔으며 로켓 발사 업무는 JAXA에서 미쓰비시중공업으로 이관됐다. 미쓰비시중공업의 로켓 발사 성공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약 98%로 올해 1월 46호기도...
폐배터리로 전진하는 디벨로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직계열화, 공격적 비즈니스 모델 전환기
건설 디스카운트, 환경사업과 폐배터리로 거뜬히 돌파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효성중공업
올해 수주잔고 기반으로 실적개선 가속화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경우도 사우디, 유럽 등에서의 호조로 수주 증가세 이어질 듯
올해 미국제조법인...
현대중공업의 지붕과 담장에는 “나라가 잘 되는 것이 우리가 잘 되는 것이며 우리가 잘 되는 것이 나라가 잘 되는 길이다”라고 쓰여 있다. 선경(현 SK) 최종현 회장의 못다쓴 마지막 유고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되는 방법”이었다. SK가 세계에서 가장 돈 잘 버는 회사가 되는 법이 아니었다. 포항제철을 짓던 박태준은 “선조들의 피의 대가”...
경영 승계 시험대에 오른 정 사장은 주력 계열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이번 분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존재감이 커졌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HD현대로 사명을 변경한 것도 정 사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선호’가 본격적인 닻을 올린 만큼 향후 정 사장이 전면에서 활발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대상 기업은 전진중공업이다.
건설장비 대형용업구조물은 고장력 대형구조물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까다로운 접합성과 용접성능을 요구한다. 특히 수작업 의존과 고위험(중량물 취급·유해가스)으로 전문 인력의 고령화와 구인이 곤란한 상황이다.
건설장비(콘크리트 펌프카 등) 제조사인 전진중공업은 제조 공정 일부를 터키 임가공 위탁과 인도 반조립상태 수출(CKD)...
모트렉스도 2017년 중장비 제조업체인 전진중공업을 인수하면서 500억 원에 달하는 재무 부담을 진 데 이어, 올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했다.
투자자 사이에선 증자 이후 수급과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증자 규모가 현재 유통주식 수와 맞먹거나 큰 규모인 데다, 증자 목적이 새로운 사업 발굴 등 기업 성장과 관련된 것이 아닌...
2010년에는 KTB PE로 이직해 LIG넥스원(내부수익률(IRR) 31%), JW중외제약(IRR 118%) 등을 통해 수익률을 냈다. 전진중공업, 전진CSM 및 동부익스프레스 등 약 20개사에 투자, 10개 펀드의 관리를 총괄했다. 특히 최 부사장이 주력으로 투자한 신성장펀드는 2018년에 펀드 IRR 약 20%로 청산되기도 했다.
1985년 대우중공업에 입사해 대우인터내셔널 경영기획실장,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수익성에 기반을 둔 발전사업 및 LNG사업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끈다.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에는 정창화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이 선임돼 인사, 법무, 홍보, 정보시스템 등을 담당하게 된다.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은...
△효성중공업, 미국 초고압 변압기 공장 인수 계획
△남광토건, 162억 원 규모 주택 건설공사 수주
△S&TC, 399억 원 규모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 체결
△씨에스윈드, 보통주 1주당 460원 현금배당 결정
△씨에스윈드, 224억 원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
△동일고무벨트,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신풍제지, 92억 원 규모 토지·건물...
2%↑
△한화생명, 여승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파미셀, 차세대 수지상세포 제조방법 특허권 취득
△삼성중공업, 1875억 원 규모 유조선 2척 수주
△한국전자홀딩스, 자회사에 38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오스템임플란트, 1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코윈테크, 104억 규모 2차전지 자동화장비 계약 체결
△유니셈, 80억 규모 OLED 장비...
올 초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의사를 밝히며 세계 1위 조선사 출범을 공표한 데 이어,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을 품게 되자 범현대가는 ‘육(자동차)·해(조선)·공(항공)’을 모두 아우르는 거대 항공모함에 버금가는 집안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미·중 무역 전쟁, 일본 수출규제 등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의 수익성은 줄줄이...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애경산업과 인크로스, 전진중공업, 제이콘텐트리, 클라세오토, NHN티켓링크,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성주D&D 등이 있다. SK에너지와 SK인천석유화학 등을 통해 SK그룹과 투자파트너 관계를 맺으며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2012년 SK인천석유화학 분사 당시에는 FI로 나서 8000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에 투자한 바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