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등촌동 상가 건물을 505억 원에 매입했다.
9일 관련 업계와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전지현은 개인 명의(본명 왕지현)로 지난달 25일 등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505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는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친 상태다.
지상 3층(연면적 5098㎡) 규모인 이 건물은 부동산개발업체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지난 2019년 지었다. 지난해...
10일 공인중개업계에 따르면 배우 전지현은 2007년 86억 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최근 230억 원에 팔았다. 시세 차익만 100억 원이 넘는다. 배우 김태희는 2014년 132억 원에 사들인 역삼동의 빌딩을 3월 203억 원에 매각해 70억 원이 넘는 차익을 거뒀다.
이에 앞서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2006년 사들인 청담동 빌딩을 올해 2월 팔아 110억 원의 차익을...
2017년 3월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공항터미널 맞은편 건물을 325억 원(대지 1172㎡, 건물 면적 107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 대출 없이 모두 현금으로 지불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을, 2018년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비롯해 전지현, 비-김태희 부부, 원빈-이나영 부부, 서장훈, 홍석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이효리는 자신이 소유한 한남동 건물의 임차인들에게 3월 월세 전액을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기안84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이효리는 지난해 10월 남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입했는데요. 한정식, 와인바, 각종 사무실이 임차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임대료를 감면하거나 받지 않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전지현, 비 김태희 부부, 원빈 이나영 부부, 서장훈, 박은혜, 홍석천 등이 동참했습니다.
◇빅뱅, YG와 재계약...
싸이에 앞서 배우 전지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325억 원에 매입했다. 전지현은 이 건물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구매해 엄청난 자금력을 과시했다. 전지현이 구입한 건물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신축을 하게 될 경우 약 500~550억 원의 가치를 지닌 부동산"이라고 밝혀 전지현의 남다른 부동산 안목을 입증했다....
과거 논현동과 이촌동 빌딩을 사들였던 전지현의 부동산 총 자산은 770억 원에 이릅니다. 이로서 전지현은 1100억 원의 건물을 보유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 이어 연예인 부동산 자산 순위 2위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한편 3위는 531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입니다.
모델 홍진경이 언급한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 일화가 다시 관심을 받고있다.
홍진경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함께 드라마 ‘별그대’를 찍은 전지현보다 전지현의 시어머니와 더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며 “‘내 며느리가...
한편 배우 전지현은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건물(약 150억원)과 이촌동 소재 빌딩(약 50억원)을 소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논현동 소재 건물은 빌딩 매입 후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면서 건물 매입 당시와 비교할 때 약 2배 정도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2012년 배우 송혜교씨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수 억원을 추징한데 이어 최근에는 장근석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