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는 지난해 연말 기준, 근로자 수 1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글로벌 시장 1위를 탈환하기 위해 지난해 △OLED 전환 가속화를 통한 신시장 선점 △Micro-LED 등 미래원천기술 확보 △소부장 생태계 혁신 역량 강화를 천명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산업 기술 인력 분야에서는 패널...
CNGR은 양극재의 70%를 구성하는 전구체의 글로벌시장 25%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1위의 전구체 생산업체로 코스모화학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폐배터리리사이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코스모화학 관계자에 따르면 코스모화학은 CNGR의 독일법인 등 유럽에서 생산되는 Black Mass(원료)를 코스모화학이 공급받아 리사이클공장에서 사용하고 다시...
최근에는 제련사업과 트로이카 드라이브 키워드인 친환경·리사이클·2차전지 소재 등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비치코밍(해변을 빗질하듯이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위)과 폐자원을 재활용해 창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에 나섰다는 게 고려아연 측의 설명이다.
탄소 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 2024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 정근창 미래기술센터장(부사장), 최승돈 자동차개발센터장(부사장), 노세원 소형개발센터장(전무), 정회국 ESS전지개발센터장(상무) 등 주요 경영진과 연구개발(R&D) 관련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개최돼 올해 2회를 맞은 콘퍼런스는 △대학 연구진들의 배터리 산학 협력 연구...
연결회사 개선
전기차 캐즘으로 신사업 매출 개시 지연. 다만, 니켈은 순조로움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POSCO홀딩스
[철강] 해외 상공정 설비투자 및 친환경 제철 기술 개발 추진
[이차전지소재] 저평가 우량자원 확보 및 초격차 기술 개발에 주력
불용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 신규투자 및 적극적 주주환원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유아이엘...
현장 담당자가 항상 모니터링을 하지 못하던 기존 방식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공장에 설치된 CCTV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수호 에코프로 상무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 경영을 위해 AI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재난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각용과 재사용 봉투의 경우, 담으면 안 되는 품목인 플라스틱류, 병류, 도자기류, 음식물쓰레기, 캔류, 전지류 모양에 사선을 그어 알기 쉽게 표기했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규격별 탄소 배출량도 표기했다.
20ℓ짜리 봉투의 경우 해당 쓰레기양은 5.26㎏의 CO2를 배출한 것과 같고 20ℓ의 쓰레기를 줄이면 소나무 5그루를 심은 효과를 낸다는 의미의...
전기차의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배터리'는 내부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하고 분리막을 없앰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형화가 용이하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기에 차세대 전지로 불리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 FPCB사업의 확대, 배터리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전지 소재시장 선점을 통해 2026년까지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 11조 원의 그룹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Value Day(밸류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정기섭 전략기획총괄(대표이사 사장),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부사장)...
길기재 아이비젼웍스 대표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머신 비전 기반 이차전지 비전 검사시스템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X선(X-Ray)과 광간섭단층촬영(OCT)을 활용한 3D 비파괴 검사시스템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라며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장해 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연도별 전 세계 IT 제품 OLED 출하량은 2022년 950만대에서 2023년 710만대로 줄어든 뒤 올해 1720만대로 뛰고, 2028년에는 723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차전지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137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건을 수주하고 내년 3월까지 납기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익분배와 관련된 사안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예정보다 빠르게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전지 ‘리튬염’ 사업은 ‘엔켐-중앙첨단소재-이디엘’의 수직 구조를 바탕으로 사업의 진행과 확장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그간에 제기된 엔켐-중앙첨단소재 간의 거버넌스 이슈 불식과 기업가치 상승이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순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아이엠티는 레이저 건식 세정 장비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시장을 주도하는 흐름이 계속되면서 점진적인 적용처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후공정에서도 패턴 미세화 및 새로운 소재 사용으로 레이저 건식 세정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파우치형 2차전지 실링 장비...
올해 투자선도지구는 스마트농업, 모빌리티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위주로 음성군, 횡성군, 천안시 3개 지역을 선정했다. 선정지역에는 각종 규제특례와 함께 기반시설 조성 등(최대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군은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시설과 스마트팜 농업단지를 결합한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타운 조성을 추진한다. 횡성군은 e-모빌리티...
이번 초청연수는 지난해 11월 전기안전공사와 ASEAN 사무국이 에너지 안전관리 협력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ASEAN 7개 회원국에서 공무원, 기관 관계자 등 에너지분야 전문가 13명이 참가했다.
연수 기간 공사가 최근 구축한 에너지안전관리 인프라인 에너지저장장치(ESS) 관제센터와 전기안전인재개발원...
아바코는 2020년 이차전지 롤투롤(Roll to Roll) 사업부 신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이차전지 전극 분야 진출에 성공했다. 자동화 기술 도입 및 국내 최초 장비 스마트화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극공정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후공정 자동화 물류시스템...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등 제조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온실가스 측정∙관리 체계 구축 위한 ‘온실가스 인벤토리’도
SK C&C가 충청남도 제조 기업의 디지털 ESG 확산에 나선다.
SK C&C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 ESG 경영진단∙개선 및 실천과제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천안시, 아산시...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동원시스템즈는 2021년 당시 자회사였던 엠케이씨를 흡수합병하며, 본격적으로 2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캔 사업에 진출했는데, 현재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캔까지 개발에 성공해 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양산 시기는 8월로 예상되며, 글로벌 완성차 업계 BMW, 볼보, GM 등도...
대륙아주는 2차 전지 재활용 사업에 본격 진출한 율호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추진할 예정인 광산 개발과 원자재 거래 사업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륙아주는 율호가 아프리카에서 수행하는 광물자원 개발 및 사업에 대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광업 관련 법률 및 규제 자문 △법적 실사(Due Diligence) △환경 및 사회적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