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날 오후 전중규 전 호반건설 그룹 총괄부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전 전 부회장은 2015년 화천대유자산관리, 하나은행이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과 호반건설이 구성한 산업은행 컨소시엄이 대장동 개발사업권을 놓고 경쟁할 당시 호반건설의 대표이사였다.
검찰은 산업은행 컨소시엄 측이었던...
위원장은 전중규 호반그룹 상임고문이 맡았다. 최승남 그룹 총괄 부회장,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등 각 계열사 대표와 임원들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호반그룹은 1999년 호반장학재단을 설립해 학생 7000여 명에게 장학금 105억 원을 지원했다. 또 4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도 조성해 협력 업체 지원에 쓰고 있다.
호반그룹 측은 “호반...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근 3군단장,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 등 3군단 관계자, 호반건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 발전을 위해 러닝머신, 체육비품, 피자 150판 등 5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은 “험준한 동부전선에서 국가 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군단 장병들에게 새삼...
전중규 호반그룹 부회장은 “호반그룹은 리솜리조트를 통해 종합레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제천 리솜포레스트 호텔동 등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본격 착공한 제천 리솜포레스트 호텔동은 지하 5층~지상 7층 객실 250실로 지어진다. 대연회장, 레스토랑, 옥상하늘정원(가칭) 등을 갖춘 호텔로 브릿지를 통해...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전중규 부회장, 장학생, 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은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호반회 장학금’,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 장학금’,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올해 학생 100여 명에게...
올해는 KLPGA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과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 2017’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호반건설 전중규 부회장은 “성실하고 실력이 뛰어난 김비오 프로를 영입하게 돼서 기쁘다”며, “호반건설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중규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집행위원장은 “올해 드림투어와 챔피언스 투어 개최 등 투어 기반을 탄탄히 하는데 일조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여자골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대회인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 2017’은 베테랑 프로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오는 24일 개막할 예정이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는 “김상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말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호반건설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 같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최근 인수 합병(M&A) 전문가로 평가받는 전중규 전 외환은행 부행장을 대표이사까지 영입하면서 금호산업 인수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최근 금호산업 주식을 지속적으로 내다 팔고 있어 이번 인수전에서 발을 빼는 것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특히 1년여 전에 M&A 전문가인 전중규 대표이사를 경영 일선에 세운 것이 후일을 위한 포석이었다는 추측도 이어지며 최근 금호산업 지분인수가 M&A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말 전중규 당시 상임감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 대표이사는 1971년 광주상고를 졸업하면서 바로 외환은행에 들어간 후 40년 동안 줄곧...
협약식에는 전중규 호반건설 사장과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중규 호반건설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간 조성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어린이와 동물을 위해 가치 있는 공간 만들기를 비롯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다”고 말했다.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25년간 주택사업에만 매진해 온...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은 소통경영으로 유명하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 현장 초청, 외부 전문가의 품질관리, 준공 시까지의 Trend-up 활동, A/S 기능 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끌어내고 있다.
호반건설은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
이날 협약식에는 호반건설 전중규 사장과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전중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간 조성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어린이와 동물을 위해 가치 있는 공간 만들기를 비롯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호반건설은 사회봉사정신이 기본이...
호반건설은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전중규 전 상임감사를 선임하고, 계열사인 광주방송 신임 사장에는 양철훈 전 SBS 보도국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또 중·장기 성장동력 발굴, 전사 자원의 통합관리 기능 강화,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 실천을 위해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전중규 호반건설 신임 대표이사는 외환은행...
외환은행은 전중규 신용기획부장을 여신본부 부행장(COO, Chief Credit Officer)으로 선임했다.
외환은행은 전 부행장이 외환은행의 자산건전성 향상은 물론 자산가치 극대화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전 부행장은 향후 여신관리본부 부행장으로 외환은행의 자산건전성 향상 및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