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빵으로 잘 알려진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이 친환경 밀보리밭 가꾸기에 나섰다.
전주비빔빵은 점점 사라져가는 국내 밀보리밭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10월 전주 농업 단지와 협업해 9만9000㎡(약 3만 평)의 밭에 직접 밀보리 농사를 지었으며 내년에는 33만㎡ (10만 평)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밀보리밭은 겨울철 산소를 배출해 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이곳에 참여한 회사는 △전주비빔빵 △모어댄 △우시산 △그레이프랩 △소무나 △몽세누 △이노마드 △마린이노베이션 △오투엠 △인진 △맹그러브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SOVAC 2020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람·지식·솔루션을 연결하는 강연,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전주비빔빵은 12일부터 남원사랑복지협의회에 약 700만 원 상당의 전주비빔빵, 호두파이, 단팥빵 등 빵류를 전달하고 있다. 이 식료품들은 남원 금지, 송동, 대강면 등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급된다.
전주비빔빵은 '전주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빵을 만들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주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전주비빔빵은 빵의 재료인 대파, 우리 밀 등 농산물을 지역 농가로부터 직접 구매해 지역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지역 농가와 상생을 통해 자연 생태계 보전에 일부 기여할 뿐 아니라, 판로를 잃은 농산물의 판매를 도와 지역 농가 수익 창출에 이바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전주의 명물 비빔밥을 빵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천년누리 전주빵(전주비빔빵)은 사회적 가치 전파의 대표 주자다.
전주비빔빵은 지난달 초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과자류를 기부했다. 전주비빔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의 90%가 줄고, 매출이 가장 높은 전주한옥마을...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전주비빔빵)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2258만 원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목표액인 200만 원의 11배를 넘겼다.
전주비빔빵은 지난달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우리밀로 만든 전주비빔빵과 초코파이’라는 모집 공고로 크라우드 펀딩을 하고 있다.
전주비빔빵은...
전주 지역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전주비빔빵) 또한 이달 9일 대구·경북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2000만 원 상당의 제과류를 SK이노베이션과 함께 기부했다. 전주비빔빵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90%나 급감했지만,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회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또한, 전주비빔빵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인기 제품을 10~30% 할인해...
SK이노베이션은 9일 자사가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 차원에서 대한적십자에 2000만 원 상당의 제과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과류는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 전달한다.
전주비빔빵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90% 줄어들었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는 만드는 사회적 기업 상품들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전주의 특성을 살려 만든 천년누리푸드의 '비빔빵'(3000원), △재활용소재를 사용한 터치포굿의 'DIY 블록화분'(2만 원), △간편하게 벌꿀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꿀벌과 피아노의 '마이허니비 천연 벌꿀스틱'(10g 30개, 1만8000원), △지구...
SK이노베이션은 2013년부터 12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300여 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했고, 전주비빔빵으로 유명한 사회적기업 천년누리푸드를 대표 성공 사례로 키워냈다.
또 전북 사회적경제 얼라이언스를 구축, 전라북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장윤영 전주비빔빵 대표는 “전주비빔빵은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인 전주비빔밥을 응용해 만든, 전주 특유의 색깔이 입혀진 빵”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전주역에 입점할 수 있었던 만큼, 지역 대표 먹거리를 상품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더 많은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사회와 행복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년 4명의 어르신으로 시작한 동네 빵집 사회적기업 천년누리푸드는 2017년 ‘많이 팔리는데 돈이 안되는 빵’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며 꾸준히 성장해 지금은 노인, 장애인 등 40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전주비빔빵의 수익금은 전액 더 많은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그는 “일 년에 4~5개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지원해오고 있었는데, 스타 사회적 기업을 한 번 키워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다”며 “전주비빔빵을 시작으로 모어댄, 우시산 등을 ‘스타’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첫 타자인 전주빵카페는 전주의 명물로 떠올라 청와대 간담회, 세계지식포럼 등에서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SK이노베이션은 전주비빔빵, 모어댄, 우시산 등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환경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활성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왔다. 또 SK이노베이션은 대기업 최초로 노사 합의를 통해 ‘물가연동 임금제’를 도입하고, 협력사와 임직원 기본급 1%를 나누는 ‘임금공유제’를 실시하는 등 상생경영을 펼쳐왔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이 날 방송에 나온 전주비빔빵은 ‘할머니들이 만드는, 많이 팔려도 돈 안 되는 빵’으로 유명하다. 전주시 어르신들이 인심 쓰며 소를 듬뿍 넣어 만드는 데다, 100% 우리 밀과 우리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주비빔빵을 팔아 거둔 수익금은 고스란히 더 많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인다. 전주비빔빵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에는 현재...
천년누리전주제과(이하 천년누리)는 전주 비빔밥에서 밥을 제외한 식재료를 넣은 ‘전주 비빔빵’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지역 명물로 떠오른 ‘전주 비빔빵’은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주의 특색을 살려 돼지고기, 콩나물, 당근 등 비빔밥의 고명으로 쓰이는 15가지 재료를 무농약 고추장으로 버무려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천년누리는 현대백화점의...
이곳은 지역의 대표 명물 비빔밥을 응용한 전주비빔빵을 개발해 특허를 내고 홍보를 시작해, 사업초기 월 500만 원이던 매출액이 7000만 원까지 늘었다. 현재 노인, 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 24명이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주빵카페에 단순히 재정적인 지원 뿐 아니라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손익·원가 관리, 물류 등 사업관리 체계화를 돕고...
또한, 나누는 사람들은 노인들을 고용해 자체 개발한 전주비빔빵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전주 대표 관광식품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구수성시니어클럽과 종로시니어클럽은 각각 고령자 중심의 택배 전문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 설립 아이디어를 내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들 4개 기관이 제안한 사업에 앞으로 1년 간 총 6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