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배우님’이라고 부른다. 그럼 내가 가서 ‘그렇게 안 부르면 안 되냐’고 말하는데 그는 그런 걸 신경 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전종서는 또 “금요일에 하는 작품들도 하고 싶고 광고나 드라마도 좋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고 싶다”며 향후 활동들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강조했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이 출연한 ‘사냥의 시간(리틀픽쳐스)’을 비롯해 박신혜 전종서 주연 ‘콜(용필름)’, 차인표 주연의 ‘차인표(TKC픽처스)’ 역시 넷플릭스로 바로 갔거나 간다.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수가 계속 줄고 있는 와중에 좌석 간 띄어 앉기가 재개돼 영화관의 절반밖에 못 채울 바에야 온라인 개봉으로 제작비라도 건지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