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중에도 교실을 열어 아이들을 가르쳤던 위대한 국민성이 있었기에 지금의 번영과 풍요가 가능했습니다.
우리 역시 같은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훌륭한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줘야 합니다. 교육의 다양성, 자율성은 필수입니다. 획일적 교육은 미래 인재를 길러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벌어지는 '자사고 죽이기'를 보십시오. 한마디로...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한반도 긴장완호와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대화가 지속돼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천안함 폭침 이후 남북 교류를 봉쇄해 온 5.24 조치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5.24조치가 남북대화의 본격적 물꼬의 최대...
박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도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해 나가되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대화는 지속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해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인천 방문과 남북간 대화 재개 합의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남북관계와 관련,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대화는 지속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해 나가되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어진 대화는전쟁에 대한 걱정과 우려였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은 어떻게 하느냐,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아줄 사람을 구해놓아야겠다, 전쟁이 나면 통신이 다 끊길텐데 어떻게 서로 연락해서 만날지 걱정이다, 대피계획이라도 필요하지 않느냐, 대피계획을 세워봐야 도로도 통신도 두절되면 어디로 갈 수도 없지 않냐, 결국 전쟁이 나면 목숨을 잃는 것은 피할 수...
볼 필요가 있다. 전쟁 위협 세력을 두려워하여 끌려다녀서는 안 되지만 과도한 자신감으로 전쟁을 쉽게 생각하거나 위기를 무감각하게 방치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전쟁 위협에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대비하면서도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 당당하게 대화하는 노력을 중단하면 안 된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대화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 “전쟁 중에도 적과...
박 후보는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대화 통로를 열어 국면을 타개하기 이한 대화를 해 볼 필요가 있다”며 대화를 우선시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박 후보는 “연평도나 금강산 사건으로 우리 국민이 큰 피해를 당했는데 슬그머니 아무 일 없이 하자는 것도 무책임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이대로 가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