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삼성제약 김기호 대표이사와 장병원 부회장, 전재갑 부사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신축에 들어간 2공장은 현재 가동 중인 동결라인과 별도로, 향남공장 내 1만6000㎡ 규모의 리아백스주 전용 동결건조 생산시설로 구축된다. 2공장 건설에는 약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아백스주는 인간...
이날 행사에는 삼성제약 김기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병원 부회장, 전재갑 부사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신축 제2공장은 현재 가동 중인 동결라인과 별도로 향남공장 내 1만6000㎡ 규모의 KGMP 및 CGMP기준 리아백스주 전용 동결건조 생산시설로 구축된다. 이번 제2공장 건설에는 약 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아백스주는 인간...
삼성제약은 최근 전재갑 전 휴온스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서울대 약학과를 나온 전 부사장은 제약업계 35년 경력의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광동제약과 보령제약에서 임원을 거쳤으며 2009년부터 2년간 휴온스 대표로 재직했다. 휴온스 대표 시절 회사의 상장과 지주사 전환을 이끈 주역이 바로 그다.
삼성제약은 전 부사장 영입을 통해 생산과 개발 부문...
젬백스앤카엘 계열사인 삼성제약은 전재갑 전 휴온스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광동제약, 보령제약 상무이사를 거쳐 휴온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휴온스에서는 상장과 지주사 전환 등을 이끈 것은 물론 생산·개발·신사업·수출 뿐만 아니라 영업·연구·기획까지 맡으로 경영을 총괄했다.
삼성제약은 전...
정부의 불공정행위 규제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휴온스 측은 설명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이후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투명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금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를 계기로, 한 단계 높은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10%였던 수출 비중은 22%로 늘었고, 휴온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세계로 확장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대 중국 수출은 이제 겨우 두 분기 진행됐을 뿐이지만, 전년 대비 수출액은 233% 급증했다”면서 “공장 가동을 목전에 둔 국내 최초의 중국 내 점안제 공장 휴온랜드가 가세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3% 증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수출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분기 실적”이라며 “16년 연속 성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연간 수출액 3000만 달러 시대를 열고,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재갑 휴온스 사장은 “이번 계약은 유망 바이오 신약후보의 기술이전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생산 및 독점 판매권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현재 자체 개발 중인 욕창치료제와 지난해 생산라인을 확보한 보톡스 시밀러 등 휴온스가 확보한 바이오의약품과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감성영업을 펼치기 위해선 우리 직원들의 마음부터 즐거워야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사원복지 프로그램을 가동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4기 공채 합격자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대림교육연구원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6주간의 합숙교육을 받은...
휴온스 측은 함량 변경제품의 추가 출시로 국내 비타민D 주사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저함량 제품 판매로 약물의 흡수 및 배설기능이 약한 소아나 고령의 비타민D 결핍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령자가 아닌 경우에도 비타민D 결핍 정도에 따라 10만 IU 제품과 20만 IU 제품을 선택 처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병의원들이 환자수 감소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면서 “이번 조치로 전국 720여명의 직원들과 그 가족들까지 병의원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 결정이 의료기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엘라비에와 더마샤인의 수출 증가세가 확연하고, 전 사업부분이 고루 성장하고 있다”며 “북경 휴온랜드 점안제 공장까지 가동되면 명실상부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4% 증가한 44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3% 오른 66억원을...
최대주주인 윤 부회장의 특수관계인으로는 부인인 김경아씨(2.2%)와 장남 인상(2.6%)·차남 연상(1.8%)·3남 희상씨(1.7%)를 비롯, 현재 휴온스 대표를 맡고 있는 전재갑씨(0.2%) 등이 있다. 이밖에 다른 회사 임원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36.6%에 달한다.
◇지난해말 상장된 휴메딕스 비롯해 계열사 4곳 = 휴온스는 총 4곳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그중 하나는...
올해 윤성태 부회장과 전재갑 사장의 ‘쌍두경영’ 체제를 공고히 한 휴온스가 실적과 함께 주식사냥에 성공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말 제천 신공장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강화와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경영 구조를 개편했다. 현재 전 사장은 휴온스의 생산·개발·신사업·수출 등을 포함해 영업·연구·기획까지 업무 범위를 확대해 총괄 경영을...
“섬유사업 부문 매각 추진 중”
△마이스코 주가급등 사유 조회공시 요구
△이코리아리츠, 4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글로스텍,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흥국화재, 지난해 11월 영업익 56억 전년比 19.7%↓
△동양네트웍스 “IT서비스 매각 포함 구조조정 검토”
△휴온스, 전재갑 대표 체제로 변경
△거래소 “트라이써클, 상장폐지 기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