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e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 리디는 20·30세대가 40·50세대보다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이용률이 높은 20·30세대가 전자책에 더욱 친숙하기 때문에 리디에 대한 인지도가 더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리디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30대였다. 30대 2.4%, 20대 1.2%, 40대 1.1%, 50대 0.8% 순으로 조사됐다.
웹툰...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전자책과 관련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독서 플랫폼을 운영한다. 현재 약 16만 권의 독서 콘텐츠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분기 구독자 수는 86만 명이다. 2023년 기준 동사의 매출은 전자책 정기구독 98.1%, 종이책과 전자책 정기 구독 0.6%, 기타매출(상품 판매 및 유통 매출) 1.3%로 구성되어...
또한, 로앤컴퍼니의 AI 기반 통합 법률 정보 서비스 ‘빅케이스’ 회원에게는 박영사 콘텐츠 가운데 저자와 협의된 일부 콘텐츠가 전자책(e-book) 형태로 제공한다.
7월 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슈퍼로이어는 변호사와 로펌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법률 업무 전용 AI 어시스턴트다. 거대언어모델(LLM)과 파인튜닝(Fine-tuning), 검색증강생성(RAG), 프롬프트엔지니어링(Prompt...
이번 브랜드북은 국·영문 각각 종이책 및 전자책(e-book)으로 나온다. 온라인에서는 26일, 오프라인에서는 28일부터 각각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브랜드북 판매를 통해 얻는 인세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효은 LG전자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상무는 “브랜드북의 제목과 같이 LG전자는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담대한 낙관을...
IP 파이프라인은 작품 연재, 오리지널 도서 발굴, 전자책 및 종이책 출간, 베스트셀러 확보, 2차 콘텐츠 사업 활성화 순으로 확장되는 연계 사업이다. 밀리의서재는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로 오리지널 IP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소개한 작품을 전자책ㆍ종이책으로 출판한다. 김혜정 작가가 밀리로드에서 연재한 소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가 대표적인 사례다....
사업소는 또 최근 수돗물 원·정수 수질 기준, 수질검사 결과와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 수돗물 관련 상식 등을 수록한 '2024 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도 제작해 공개했다. 보고서는 사업소와 시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지널 IP 파이프라인 확장 ‘신호탄’'선 전자책, 후 종이책' 트렌드 선도한다
밀리의서재 오리지널 IP 소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가 공연으로 재탄생한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제작사 아트컴퍼니 행복자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의 공연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김혜정 작가가 밀리의서재 출간 플랫폼...
밀리의 서재 E북 리더기는 전자책 화면 색과 조화를 이루는 그레이 색상의 외관과 함께 6인치 고해상도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19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밀리의 서재 + E북 리더기’ 구독팩은 △12개월(월 2만 900원)과 △24개월(월 1만 4400원)로 제공되며, KT닷컴 내 ‘OTT구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독팩은 밀리의 서재와 E북...
결국 A씨는 같은 날 밤 욱일기를 철거했다.
A씨는 부산 수영구청과 200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갈등을 공론화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영구 건설 비리 고발을 목적으로 ‘법규-X’ 단체를 만들고 ‘국가재산 훔치는 자들, 부제: 우리는 왜 욱일기를 들었나’라는 주제의 전자책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 도서관은 친환경 자재 등을 사용해 어린이 안전 친화적인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느낄 수 있도록 2000권이 넘는 도서와 증강현실(AR) 책, 오디오북, 전자책, 아트북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관한 광산점은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앉거나 누워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도서관 내에 블록 놀이 공간과 누워서 독서할 수 있는...
또 연수기관 선택·지원부터 출국 준비, 현지 생활 안내 등 해외 연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해외진출 가이드북도 본 사업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e-book) 형태로 올해 9월 배포할 예정이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은 국내 인재들이 글로벌 경험을 쌓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열정과 꿈을 가진 건축학도의 많은 신청을...
이 책은 전자책으로 공개된 이후 종이책으로 출간됐다.
입구로 들어서니 벽돌 같이 쌓인 종이책이 눈에 띄었다. 종이책에는 책 속 문장을 적은 책깔피가 꽂혀 있었다. ‘잃어버린 물건은 언젠가 돌아온다’, ‘나는 나와 함께 살아낼 거고 살아갈 거다’와 같은 내용이 있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사람들의 시선은 줄곧 이 책갈피에 머물렀다. 20대 여성 두 명은...
아이들나라는 아동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과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인 ‘익시(ixi)’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대호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장난감 할인...
AI 오브제북은 ‘밀리의 서재’ 전자책에서 AI로 핵심 키워드를 추출한 뒤,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에서 더빙 목소리를 합성하고 지니뮤직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배경음악을 입혀서 완성한다. AI 오브제북은 ‘밀리의 서재’ 뿐만 아니라 5월 중 지니 TV를 통해서 큰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더 빠르고, 더 편리하며, 다 알아서’라는 특장점을 담은 ’...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가장 최신 데이터인 2021년 국민독서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 성인독서율은 종이서적, 전자책, 오디오북을 합쳐 47.5%밖에 되지 않는다. 2019년 기록한 55.7%보다 8.2% 하락한 수치다. 도서출판계 및 교육자들 사이에서는 2024년 국민 성인독서율은 40%에도 육박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문해력 하락, 비판적 사고력 약화 불러...
흔히 그림책을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책, 모든 연령의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표현하는데, 참 좋은 표현"이라며 "그림책을 유아 카테고리 안에서 교육적 목표만으로 소비하기보다는 하나의 예술 영역으로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장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작가는 책의 물성에 천착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전했다. 그는 "전자책...
픽코마는 전자책(e-Pub) 형식의 일본 만화와 한국,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웹툰을 서비스하며,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디지털 만화 플랫폼 1위를 영위하고 있다.
픽코마의 강점은 높은 리텐셜(재방문율) 비율이다. 이에 힘입어 2023년에는 디지털 만화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1000억엔을 경신하고 data.ai 집계기준 연간 소비자 지출 1위, 액티브...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도 플랫폼 내에 특화 서비스를 시작하며 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지난해 이미 창작·출간 플랫폼 ‘밀리로드’를 선보인 밀리의 서재는 올해 로맨스 웹 소설 전문 플랫폼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밀리의 서재는 월정액을 지불하고, 전자기기로 도서를 대여해서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자책을 포함한 16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보유하고...
선정된 ‘우수 디자인 건축물’은 3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며, 책자, 전자책, 홍보물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건축물 디자인을 파악하고, 도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의 경관을 바꿔놓을 우수 건축 디자인에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