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국민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 수첩 등이 필요하다.
이번 절기부터는 접종자 편의 제고를 위해 사전에 집에서 예진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전자예진표가 도입됐다. 전자예진표는 병원에 방문하기 전에 전자기기로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 접속해 작성할 수 있다. 접종 당일 작성한 예진표만 효력이 발생하며, 인플루엔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자건강보험증(IC카드)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께 연구결과가 나오면 건보공단은 도입을 위한 세부계획을 내놓을 계획이다.
전자건강보험증은 기본적인 개인정보와 함께 환자의 병원 방문 이력 등 상세한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이번 메르스...
IC카드를 도입하면 처음에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부정사용을 예방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자시스템이 발달된 우리나라가 여태 종이 보험증을 이용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우려하고 있는 개인 정보 노출 가는성을 차단해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이날 마포사옥이 지난달 26일...
건보공단은 올해 사전급여제한대상 확대기준도 마련하고 전자건강보험증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가입자 및 요양기관 편의 제공 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심평원도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사후관리 성격의 전산심사를 전체 심사건 가운데 70%까지 확대키로 했다. 심평원은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요양기관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보험료 성실납부자들이 부담한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더욱이 5년간 부정사용 금액 49억원 중 미환수금액이 24억2000만원으로 미환수율이 49%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앞으로 국내 체류하는 재외 교포나 외국인 등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사진이 부착된 IC카드 형태의 전자 건강보험증 도입과 사후적으로는 처벌기준을 강화하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