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층 전용면적은 922.66㎡로 수평 증축을 통해 약 330㎡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용률은 기존 54%에서 61.8%로 늘었다. 기존 약 14.6m인 폭은 최대 21.7m의 폭으로 확대됐다.
기존 13층이었던 건물은 15층으로 높아졌다. 특히 고층부 2개 층은 층고가 4.8m에 달해 프리미엄 오피스 공간 수요를 충족할 전망이다.
입면에 루버(Louver) 디자인을 적용해 건물 미관도...
과거에는 같은 면적의 아파트에 비해 전용률이 낮고 관리비가 비싸 외면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췄다.
최근 분양에 나선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아파트인 1·2단지 전용 84㎡A와 주상복합 3·5단지의 전용 84㎡A 타입이 별개로 공급됐으나, 유사한 구조에 전용면적은 모두 84.98㎡~84.99㎡로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동일하게...
상업시설 역시 특화설계를 통해 지상부 전용률을 최대한 높이고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서점, 유명학원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상권가치를 극대화하면서 조합원의 수익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14일 부산진구 중앙대로 인근 조합사무실이 위치한 상가내 홍보관을 열고 '래미안 에스펠리스 부산'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형을 통해 간접적으로...
업계 관계자는 "주거 편의성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주상복합의 인기가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과거 단점으로 지적됐던 전용률 개선으로 서비스 면적을 늘리고 고급화 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을 선보이는 것도 수요자의 선호도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연내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단지로는 우선 서울 강동구 '그란츠'가 있다. 지상 최고...
반면 서울 강서구 신축 오피스텔 전용 24㎡형 규모 평균 관리비는 14만~16만 원 선이다. 이를 환산하면 1㎡당 6250원으로 약 2.3배 더 비싸다.
이는 오피스텔의 특성상 공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주거면적은 적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전용률이 80%에 달하지만, 오피스텔은 최고 55% 수준이다. 공용면적이 많은 오피스텔의 공용관리비가 더 많이 나와 총 관리비가...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해 다목적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공원, 오송호수공원, 연제저수지 등도 가깝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 예정인 단지 내 상가는 외부 도로와 인접한 도보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전용률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1만여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52%의 높은 전용률로 설계해 실사용 면적이 넓어 공간효율이 뛰어나다.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층마다 회의실 및 휴게실도 마련된다. 3층과 11층에는 옥상 휴게정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영등포동 일대에 마련된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 분양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동부건설은 다음 달 3일엔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 단지 상가 12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날 입찰과 개찰을 마치고 다음 날 계약을 체결한다. 점포당 전용면적은 50~124㎡, 전용률은 평균 79.9%다.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 홈페이지로 갈음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12실로, 전용면적은 50~124㎡다. 평균 전용률이 79.9%로 높은 데다, 노출형으로 설계돼 있어 고객 접근성과 개방감이 좋다.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엔 33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도 잘 갖춰져 있다. 2025년 대구시청이 옮겨오면 공무원과 시청 방문자까지 상가 이용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유동 인구 확보에 필요한 교통망도...
높은 천장고(3.5m 이하) 설계로 화물차량(1.4톤 이하)이나 응급차량의 접근성을 높였다.
단지 내 녹지비율은 약 20% 수준이다. 별도의 동 4층~17층에 301실 규모로 공급되는 기숙사는 지식산업센터와 동일한 전용률(46.97%)을 적용했다. 별도의 창고시설인 물류센터동은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15만2268㎡, 총 21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35층 랜드마크 단지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최고 80.3%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또한 약 35만㎡ 부지에 건폐율 18.7%로 설계돼 단지내부에 충분한 녹지 및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대림주택문화관에 마련된다. 29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35층 단지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최고 80.3%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또한 약 3만5천㎡ 부지에 건폐율 18.7%로 설계돼 단지내부에 충분한 녹지 및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한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주택 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12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되며 25일 오픈해 29일...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보면 △84㎡ 534가구 △111㎡ 77가구 △114㎡ 203가구다.
84㎡은 4베이 맞통풍구조로 전 가구 자연환기가 가능하다. 111·114㎡의 경우 연지공원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대형 드레스룸과 확장형 주방설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서브마스터룸 평면 등의 특화설계를 반영했다. 실사용전용률이 약 111%(84A 타입기준)에 육박하도록 2면...
77.4%라는 높은 전용률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설계를 선보인다. 오피스텔은 주거대체형 상품으로 신혼부부 등이 살기에 적합한 평면을 선보인다.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59㎡A, 74㎡A)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해 소형 아파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구 창고를 전 가구(실)에 제공해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총 503개 실 모두 전용면적 18~29㎡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인근의 타 상품 대비 높은 전용률을 갖췄고 19~20층 상층부에는 스카이커뮤니티를 조성해 보다 품격 높은 단지 내 생활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덕지구는 연이은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인근의 아파트 세대수가 크게 늘어나지만, 상업시설은 부족한 곳이어서 이번 ‘고덕역...
인근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용면적은 낮더라도 실사용 면적이 넓기 때문에 요즘 들어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 호실을 찾는 임차인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소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전용률이 워낙 낮기 때문에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테라스 타입이 일반 호실에 비해 공실률도 낮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오피스텔 내 테라스 유무가...
4블록 단지 동측과 5블록 단지 북측으로 단지내 상권과 연계한 보행동선 및 대로변과 인접해 있고 유현초, 풍무중이 가깝다. 평균 전용률은 76%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2차’ 단지내 상가의 최저 입찰가는 1억6000만 원대부터이며, 26일 견본주택에서 최고가 경쟁 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고 27일 계약을 진행한다.
전용률이 79%를 넘어 실제 생활 공간이 넓게 나온 편이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 점도 특징이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아침 일찍부터 방문객들이 찾아와 기다릴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차익이 곧바로 생길 것이기에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 1순위...
실제 입주자들이 살면서 주거공간의 규모를 가늠하는 전용률 역시 타 아파트 보다 넓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가 잇따라 완판을 기록할 만큼 광주에서 인기 브랜드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특히 전매제한 전 나서는 마지막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재 분양 홍보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