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t) 트럭이 견인해서 사용해야 했던 KH178 105㎜ 곡사포의 무게를 줄이고 자동사격통제장치 등을 보완해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협소한 지형과 험로에서도 신속하게 자주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동 헬기를 활용한 공중 수송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현대위아는 경량화 105㎜ 자주포의 운용 병력을 기존 6명에서...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위성통신과 5G를 기반으로 한 초연결·다계층 통신망인 ‘C4I 전술통신솔루션’을 선보인다. C4I는 지휘(Command)·통제(Control)·통신(Communication)·컴퓨터(Computer)·정보(Intelligence)를 가리킨다.
또한 전시장과 약 70㎞ 떨어진 질롱시 레드백 생산공장에서 드론-차량-현장 간 실시간 영상 전송 시연도 펼친다. 달리는 차량에 이동형 5G 기지국을...
특히 기아의 소형전술차는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우리 군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남미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 폴란드 군용차량 교체 사업에서 신규 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소형전술차 베어샤시는 캡샤시에서 캐빈룸을 제외한 차량으로, 장갑차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장비로 개발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MSPO 2024에서...
이날 방추위는 △155㎜ 사거리 연장탄 양산계획(안) △탄도수정신관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중형전술차량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도 심의·의결했다.
155㎜ 사거리 연장탄은 자주포에 들어가는 155㎜ 항력감소탄보다 사거리를 약 30% 연장하는 것으로 지난해 체계개발이 완료됐다. 2027년까지 총 3754억 원이 투입된다.
탄도수정신관은 155㎜ 사거리...
이번 30.2 업데이트의 주요 핵심은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람보르기니와의 컬래버레이션, 일부 전술 아이템의 귀환과 드래곤 섬으로의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다. 또한,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돕기 위해서 게임 편의성과 성능 개선, 맵 버그 수정 등도 포함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과거 배틀그라운드 유저가 열광했던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가 부활하는 게 핵심이다....
압도적 규모의 페르시아군을 제압할 때 사용되던 팔랑크스는 밀집대형으로 배치한 보병들이 방패로 견고한 벽을 치고 장창으로 적군을 내리찍어 공격하는 전술을 말한다.
차량 상부에 탑재된 원격사격통제체제(RCWS)의 총구는 팔랑크스 전술에서 적을 제압하던 용맹한 장창처럼 정면을 향하고 있다. 차체는 바다거북의 등껍질처럼 견고하고 강인한 인상을...
UAE의 국영 방산기업 EDGE와 자회사들은 정찰기, 전술 물류 헬기 등 다양한 무인 항공기(UAV)와 무인 지상 차량(UGV) 등을 전시하며 첨단 자율 시스템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유도무기 명가’인 LIG넥스원은 2022년 2조6000억 원 규모의 ‘천궁 II’ 수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추가 수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구본상 LIG그룹 회장은 지난달 28일 재계...
과거 중공군의 인해전술이 데자뷔처럼 연상되며 공포심을 불러일으켰다. 언론에서는 중국 이머커스가 돈으로 물량공세를 펴는 것을 ‘전해전술’(錢海戰術)이라고까지 표현했다.
중국 앱들이 국내 사용자 정보를 입수해 중국으로 유출한다는 소문은 공포심에 불을 질렀다. 중국이 사드 배치를 핑계로 가한 한한령이 아직도 철회되지 않은 채 중국 이커머스가 자유롭게...
국방부는 페루 육군 실사단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고속기동·대테러 등 K808의 전술 운용 장면 등을 실물 차량으로 시연하며 성능과 기능을 알렸다. 또한, 차량의 정비체계와 관련 시설들까지 직접 소개하는 등 구체적인 운용 사례를 시연했다.
방사청 역시 실사단 방문 당시 현대로템의 차륜형 장갑차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화된 장비임을 소개했다. 또한...
칠레 국제 항공우주전시회(FIDAE) 참가소형전술차량 탑재형 105㎜ 자주포·81㎜ 박격포 공개
현대위아가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차량형 지상 무기체계를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서 열린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FIDAE 2024’에서 신형 박격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11일...
카이투스테크놀로지(카이투스)는 선진특장과 이동형 안티드론 차량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카이투스의 안티드론 분야 전문성과 선진특장의 특수 특장차 생산 노하우를 결합해 이동형 안티드론 시스템(ADS) 차량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1992년 설립된 선진특장은 1997년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로 등록돼...
또한 기아는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 수소 ATV(All-Terrain Vehicle) 콘셉트카 등도 동시에 전시한다.
소형전술차량은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군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차량으로, 최근 폴란드 군용차량 교체 사업에서 신규 차량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소개된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는 강화 방탄유리, 폭발...
이에 따라 전장에서 첨단 기술로 즉각적인 전술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컨트롤 타워 역할은 점점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번 지원 활동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전력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이슈를 해소하고 차량의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대로템 연구소 및 기술ㆍ품질ㆍ고객 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부서의...
STX엔진은 전술다련장체계(천무) 전자제어식 디젤엔진 국산화 개발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STX엔진은 20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탑재 차량용 전자제어식 디젤엔진 개발은 현재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천무 디젤엔진의 내구연한 도래 및 단종으로 대체엔진 개발 소요가 제기됐고...
이번 계약에 따라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량(IFV)인 레드백 129대를 2028년까지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안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특정 지역의 일시적인 수혜 업종이 아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먹거리’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은 루마니아의 1조 원 규모 신형 자주포 도입사업 입찰적격후보에 독일의...
앞서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도 ‘안보는 제1의 민생’이란 글을 올리고 북한이 핵무기, 화학무기, EMP 등 서울을 공격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급 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대비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상민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력연구센터 북한군사연구실장은 “핵무기를 고고도에서 터트렸을 때 EMP가 자동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전화 협의에서 전술적으로 전투를 일시 중단할 가능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전술적 교전 중지의 목적으로는△전투지역 내 시민들의 안전한 대피 △민간인에 대한 필요한 지원 물자 전달 △인질 석방 등을 들었다.
미국 정부는 오랫동안 아랍 국가가 요구하는 즉시...
제너럴SVR은 “거리를 통제하지 않고 경호 차량 행렬도 없는 상황에서 푸틴이 최전선 점령지에서 즉흥적으로 운전을 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며 당시 진짜 푸틴 대통령은 외부에서 안전하게 머무르고 있었다고 했죠.
지난해 11월에도 키릴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특별한 행사에서 등장하는 푸틴 대역을 포착한 적이 있다”며...
무장단원들과 차량 및 군수품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단체는 앞서 2021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의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가 굴착 공법을 헤즈볼라의 ‘지하드 건설 재단’에 제공하고 시리아 국경 근처에 북한 인력 6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가 2014년 이 회사와 1300만 달러(약 152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자재는...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40㎏ 무게의 화물을 싣고 6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전시장을 찾은 군 관계자는 “무인차량, 무인기 등 지난 전시보다 무인체계 무기가 대폭 늘어났고, 다양한 기술들과 배치 예정인 무기들을 볼 수 있어 든든하다”며 “전략ㆍ전술에 이를 적극 도입한다면 정예 선진 강군 도약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