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현대차는 EV 에브리케어에서 제공했던 전손 시 고객 손실 및 대차 비용을 지원하는 신차 교환 지원 기간을 출고 후 1년 이내에서 2년으로 확대한다.
신차 출고 시 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은 현대차 차량으로 대차할 경우 전손 보험금을 제외한 사고 차량 손실비용 및 신차 차량 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 시 EV...
보험사에 전화하니 제 과실 없이 차량이 전손된 경우 ‘차량 가액’만큼만 보상이 된다고 하네요. 제 차는 4년 전 5000만 원 정도를 주고 구매한 외제차인데, 현재 시점의 차량 가액은 2500만 원도 채 되지 않더라고요. 보험사는 그 금액 이상은 배상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저로서는 그 돈을 받아서 제가 타던 차를 다시 사는 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피해 차주 모두가 같은...
화재가 난 벤츠 전기차 차주도 자차 처리를 신청해 국과수 감정 후 차체가 인도돼 폐기되고, 자동차 등록증 회수 등의 절차가 끝나면 자차보험에 의한 전손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는 전손 처리 대상이 되는 경우 가입 한도인 차량가액만큼 그을음과 같은 분손은 수리비만큼, 냄새가 밴 경우는 특수세차 비용 등에 해당하는 보험금이...
차량 전손 처리 판정을 받은 렉서스 및 토요타 고객 대상으로 일부 모델에 대한 재구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9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도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침수 피해를 본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본인 부담으로 차량 수리를...
1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침수사고는 3만3650건이며 이중 침수전손은 2만4887건, 침수분손은 8763건으로 나타났다.
연간 차량침수피해 중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7~10월 침수사고 비중이 95.2%를 차지했다.
전기차 등 첨단기능의 전자장치를 장착한 요즘 차량이 침수될 경우 기능 고장 및 오작동 등 사고를 유발해 운전자의 안전에...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따르면 자동차매매업자와 정비업자들이 침수로 전손 처리된 자동차를 자동차해체재활용업자(폐차장)에게 폐차 요청을 하지 않았을 때 10일 이내 지연되면 최소 200만 원을 부과하며, 이후 하루 20만 원씩 과태료가 더해져 50일 이상 경과한 시점에는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침수...
이어 두 번째 주제발표를 진행한 최용민 뮌헨재보험 전무는 "중소기업 재물리스크는 사고 발생 빈도가 높고 더욱이 낮은 보험료에 비해 전손 가능성이 커 손해보험사의 보유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손해충당 재원의 충분한 확보를 통한 수익기반 마련 차원에서 더 많은 우량한 중소기업 고객 유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비 이력에서 나아가 침수 이력과 전손 이력까지 모든 이력 정보가 고객에게 보이도록 공개한 것은 국내 중고차 서비스 가운데 자사가 처음이라는 게 헤이딜러 측 설명이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중고차 숨은 이력 찾기를 이용한 고객들의 피해 예방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례로 “다른 사이트에 무사고라고 올라온 중고차였는데, 헤이딜러에...
현대차는 차량 출고 후 1년 이내 전손사고 발생 시 고객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차 교환을 지원한다.
신차 최초 출고 시 프로그램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이 현대차 차량으로 대차할 경우 사고 차량의 손실 비용 및 신차 차량 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손사고에 따른 대차 비용을 사실상 보전해주는 서비스로 현대차는 대차 차종과 파워트레인에...
침수차량 진위확인정보는 사고일시, 사고종류(전손, 분손) 등을 제공한다. 침수내역 확인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 피해 및 침수차량 유통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데이터 개방 및 발굴 노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공시정보, 금융회사통계정보 등의...
또한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 전부손해(전손)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 정도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는 부분손해(분손)가 98%, 전손 피해가 2%에 그쳤지만, 호우로 인한 피해 시 전손 피해가 74%에 달했다.
지난해에도 태풍 피해로 자동차 침수가 다수 발생했다. 작년 8월 태풍 ‘힌남노’가 국내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차량 침수...
다만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 전부손해(전손)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 정도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는 부분손해(분손)가 98%, 전손 피해가 2%에 그쳤지만, 호우로 인한 피해 시 전손 피해가 74%에 달했다.
강풍 피해가 컸던 링링, 마이삭 등 태풍에 의한 건당 손해액은 약 260만 원이었으나, 침수 피해가 많이 발생한 미탁, 힌남노 등...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침수사고는 3만4334건에 이르며 이중 침수전손은 2만5150건, 침수분손은 918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작년의 경우 올해 같은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사흘간 1만6187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침수전손 처리된 차량은 30일 이내에 폐차하도록 하는 등 판매가 금지돼 있다. 하지만 분손차량은 계속...
차량이 전손돼 자기차량손해 담보로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계약 당시 보험가액이 아닌 사고 당시 보험가액으로 보험금이 산정된 것은 부당하다는 분쟁 사례도 있었다. 이 경우 보험가액은 보험사고 발생 당시 보험개발원의 자동차보험 차량기준가액표에서 정한 가액으로 산정하고 있어 수용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신용거래융자 시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 금융사가 별도...
자차보험에 가입한 차량의 경우 기존에는 보험개발원에서 전손처리 침수차 정보만 전송한 것을 9월부터 분손처리 침수차 정보까지 전송 대상을 확대해 침수 이력 공개 범위를 넓혔다.
또 침수로 도로에 방치돼 지자체에서 도로 안전을 위해 견인하거나 침수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받은 침수차량 등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 침수 이력을 알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이번 점검은 8월 25일 발표한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 방안의 일환으로 보험개발원의 전손‧분손차량 정보와 지자체의 침수차 정보를 바탕으로 정비, 성능상태점검, 중고차 매매 과정에서 침수이력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세부적으로는 전손된 차량의 폐차 여부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분손 되거나 자기차량손해 담보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침수차는...
신한카드 오토금융 고객에게는 △차량 침수 시 렌터카 서비스 기간 확대(10→15일) △전손으로 인한 중도상환 시 수수료 전액 면제, 피해 고객 대상 △신한카드 신차, 중고차 할부, 렌터카 이용 시 금리 0.2%p 할인 △리스 이용 시 1회에 한해 30만원 청구 할인 등의 지원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께 피해 고객의 LG전자 가전제품 구매 시 할인과...
지난 23일 기준 손보사에 접수된 참수 차량은 1만1988대로 이 중 전손 차량은 절반을 넘는 7026대다. 전손 차량 중 보험금이 지급된 건 50% 수준이다. 금감원은 차량가액 산정 이견 등으로 보상처리가 지연되는 경우 피해 차주에 추정손해액의 50%를 가지급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등을 업계가 적극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폭우로 폐차 처리한 차량에 대해...
침수사고가 발생한 자동차의 소유자는 보험사를 통해 전손(全損) 처리 결정을 통보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폐차장으로 폐차 요청을 해야 과태료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침수로 전손 처리된 자동차의 소유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폐차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자동차관리법령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타이어가 일부 잠기는...
전손 사고 발생 시(도난, 침수, 화재 등) 신차 가격(보조금 포함)과 자동차 보험 자차 전손보험금과의 차액 및 구매 지원금 100만 원 보상이 이루어진다.
차량 손상 발생으로 '카케어 프로그램' 접수 시 전용 고객센터(1600-9440)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전국 800개소 오토큐(Auto Q)를 통해 보장범위에 해당하는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가입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