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은 고정금리 2년에 한해 0.2~0.25%p 상향된다.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을 포함해 주택도시보증과 전세금 안심 대출의 경우 0.2%p 인상된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달 3일과 18일 주담대 금리를 각 0.13%p, 0.2%p 인상했으며, 이달 2일에도 전세자금 대출 금리를 일괄적으로 0.3%p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또 지난달 29일부터는 갈아타기(대환)·다주택자...
전세자금대출은 고정금리 2년에 한해 0.2~0.25%p오른다.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을 포함해 주택도시보증과 전세금 안심 대출의 경우 0.2%p 인상된다. 서울보증의 경우 고정금리 2년물은 0.25%p 높아진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12일과 24일에 이어 이달 2일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리를 연달아 올린 바 있다.
은행권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에...
HUG 보증전세대출(전세금안심대출) 이용 차주의 경우 반환보증 가입이 필수다. 전체 전세계약 기간의 절반이 경과하기 이전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임대인에 대한 사고이력 등이 발견된 이후에는 가입(변경)이 제한될 수 있어 필요시 전세계약 체결 또는 변경 단계에서 가입하는 것이 불필요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보증금액 증액 등 반환보증 조건 변경 시 차주가...
명단 공개 대상이 되는 보증채무 종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 임대보증금 보증이다.
정보 공개 대상자는 3년 이내 2건의 구상채무가 발생한 임대인, 모두 2억 원 이상 구상채무가 발생한 임대인 등이 포함된다. 기준에 해당하는 임대자는 성명과 나이, 주소, 미반환 보증금액 등이 공개된다. HUG가 채무 이행을 촉구하고...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명단공개의 대상이 되는 보증채무 종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임대보증금보증으로 규정한다.
이후 HUG가 성명 등 공개 대상자에게 채무 이행을 촉구하고, 통보일 2개월 이내 소명서를 제출하도록 기회를 부여한 후, 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소명서 등을 참작하여 공개여부를 결정한다. 최종...
인천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세사기 이슈로 전세자금대출 보증보험 기준이 높아져 집주인들이 보증금을 많이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며 “LH 전세임대의 경우에는 여전히 보증금을 더 높게 설정해도 괜찮아 여러 곳에서 문의가 많다”고 귀띔했다. 올해 1~4월 LH 전세임대 공급량은 전국 1만5673가구로 집계됐다. 이미 전년도 전체 공급량...
보증금 한도는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 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4억9000만 원 이하인 주택이다. 대상 주택의 전용면적은 1인 가구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여야 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시행하는 '버팀목 대출 조건' 충족 시 전월세보증금에 대한 버팀목 대출도 추가로 할 수 있다.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
특히 전세금 반환보증대상 전세가율 하향 조정에 관해 그는 “보증기관에 무조건적인 위험보유를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한 게 아니다”면서 “위험물건을 인수해야 하는 보증기관의 입장을 잘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법 개선으로 인해 적용 시기가 늦어진다는 점을 변수로 꼽았고, 추가적인 개선 필요성 등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함영진 직방...
정부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금 반환보증대상 전세가율을 낮춘다. 또 임차인에게 전세가율 등 정보 제공을 두텁게 하고, 공인중개사의 책임도 강화하기로 했다.
2일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무자본 갭투자 근절 및 악성 임대인의 퇴출 등을 위해 5월부터 보증대상 전세가율을 100%에서 90%로 하향한다....
결국 신규주택 구입보다는 기존 대출에서 갈아타려는 상환 용도, 임차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한 보전 용도로 쓰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제도 취지는 좋지만 얼어붙은 주택시장을 녹일 수 있을 만큼 메리트가 크지 않다며 아쉽다는 평가를 했다.
이 관계자는 “그간 DSR에 걸려 대출한도가 부족했거나 전세금을 반환해줘야 하는 집주인 등...
‘HUG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안전하게 전세금을 지킬 수 있다’는 식으로 임차인을 안심시킨 뒤 비싼 금액에 전세를 체결하고 잠적해버리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피해자 지원 방안을 내놨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는 법률 절차를 조정해 최대한 빨리 보증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반환보증 미지급자에게는 1%대 저금리 대출을 긴급 지원해 주거 지원을 시행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전세금안심' 상품은 0.70%p 떨어진 금리가 적용된다.
'우리WON전세대출'(주택보증)은 0.85%p, '우리스마트전세론'(서울보증)은 0.65%p 인하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i-Touch전세론' 상품도 보증 종류에 따라 금리가 0.65%p 내지 0.85%p 내려간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내부 신용등급 기준으로 3등급인 고객이 만기 일시...
또한, 전세금안심대출(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전세대출) 이용 차주나 등록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은 이미 반환보증이 가입돼 있을 수 있으니 먼저 보증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반환보증은 임대인 동의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전체 전세계약 기간의 절반이 경과하기 이전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이 기간을 놓치면 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자가진단 안심전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3대 분야별 대책 추진…법률 상담 지원
서울시도 분야별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깡통전세 피해의 실태 파악을 위한 현황조사 △정부 긴급대출 안내와 서울시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등 금융지원 확대 △법적 조치가 필요할 때 절차 진행에 도움을...
KB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는 0.45%포인트(p), 변동금리 상품은 0.15%p 낮췄으며, KB전세금안심대출(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과 KB주택전세자금대출(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도 각 0.55%p, 0.25%p 인하했다.
신한은행 역시 이달 8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10∼0.25%p 낮추기로 했으며, NH농협은행도 같은 날부터 주택담보대출...
KB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는 0.45%포인트, 변동금리 상품은 0.15%포인트 낮아졌고 KB전세금안심대출(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과 KB주택전세자금대출(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도 각 0.55%포인트, 0.25%포인트 떨어졌다.
농협은행도 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낮추는 이유는 실적에 큰 영향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보증료를 전액 감면하고, 전세금 안심대출보증(반환보증+대출보증)은 ‘약 40% 수준을 할인’해 피해지역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또 임대차계약기간의 2분의 1경과 전에 신청해야만 했던 보증가입요건을 잔여 계약 기간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기한을 완화한다.
보증금 지급 기간도 단축한다. 임차인이 안전한 주택으로...
전세금안심대출보증이란 전세계약 종료 시 전세보증금 미반환 위험을 해소하고, 은행으로부터 저금리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을 말한다. HUG는 보증 가입요건인 전세보증금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 보증 사각지대에 노출된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제도를 개선했다.
애초 전세보증금이 수도권 5억 원, 그 외 지역 4억 원을 초과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