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명동로망스' 장선호, '전설의 리틀 농구단' 수현 등 자신이 만났던 캐릭터를 '열'에 이입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멋있기만 한 열'이 아닌 '진심이 보이는 열'이 탄생했다.
"항상 멋있기만 하면 인생이 너무 슬플 거 같아요. 어떤 부분에선 더 무너져 보고 더 울기도 했죠. 그러다 담을 만나면 장난스러운 모습이 보였을 때 그게 더 와 닿을 거 같았어요....
기대해주세요."
- 최근 '난설', '전설의 리틀 농구단', '미스트', '무인도 탈출기' 등 많은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석구라는 역할을 다시 해보고 싶어요. 실제로 최근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제 휴대전화 용량이 512GB인데, 2013년 때부터 연동돼서 그때의 사진과 영상들이 뜨는 거예요. 김종구 형...
400석 이상 대상 작품상에는 '렌트', '마리 퀴리', '빅피쉬',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 '썸씽로튼', '제이미'가, 400석 미만 대상 작품상에는 '난설', '리지', '시데레우스', '전설의 리틀 농구단', '차미'가 후보에 올랐다.
여자 주연상 후보에는 강혜인(어쩌면 해피엔딩), 김수하(렌트), 나하나(리지), 박지연(고스트), 옥주현(마리 퀴리), 유주혜(차미), 남자 주연상...
공연제작사 아이엠컬처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과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을 유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아이엠컬처는 '아이엠컬처 라이브 스테이지(IMCULTURE live stage)'라는 브랜드로 유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오는 11월 두 작품을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오는 11월1~2일 오후 8시, '존경하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올해 '박물관 우리 역사 잇기 시리즈 2탄'으로 준비한 창작뮤지컬 '백범'은 백범 김구의 생애에 걸쳐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작가 장성희,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장우성,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원미솔 음악감독, 뮤지컬 '레드북'의 안무가 홍유선 등 탄탄한 창작진이 뭉쳤다.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캐스트가 27일 공개됐다.
공연제작사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지난 시즌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폐지 위기에 처한 구청 농구단 코치 종우 역에 유승현·안재영,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 송유택·김현진·임진섭이 캐스팅됐다.
다른 사람에게...
두 사람은 당시 "원래 2019년에 하려고 했는데 하느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일찍 주셔서 올해 결혼하기로 했다"라며 혼전임신 사실을 밝혔다.
1989년생인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로미오와 줄리엣',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에 출연했다.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현재 뷰티, 패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한 임현준은 현재는 '전설의 리틀 농구단' 공연을 하고 있다.
임현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정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평생 서로만 바라보고 예쁘게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