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2차 사업자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사업 부문인 금융 분야에 운영사업권을 확보한 세종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 투자 및 수익 배분 서비스'라는 사업명으로,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2년간, 부산시 문현과 센텀, 동삼, 혁신 지구 등 17개 구역에서 실증 운영 사업에 돌입한다....
전문사모집합투자사업자 경우 160개사 중 46.3%인 74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자산운용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로 전분기 대비 3.8%포인트 하락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포인트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수수료수익은 펀드 관련 수수료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12억 원 줄어든 5825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고유자산 운용으로 발생한...
반면, 부동산 펀드는 리츠보다 늦은 2004년 출범하였는데 2015년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적격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형태로 변화되었다. 부동산을 비롯하여 자본시장, 그리고 해외시장까지 고수익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비상장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시장 기능을 기대하기 어렵고 일반 대중이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또 창업·벤처전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의 주요 투자대상에 사회적 기업을 포함시킨다. 이들 PEF는 창업·벤처기업, 기술·경영혁신형 기업, 신기술사업자 등 주요 투자대상에 출자금의 절반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단, 금융위는 회사 편의를 위해 의도적으로 분할발행하던 공모규제 회피 사례를 처단하기 위한 판단 기준도 마련했다. 각각 49인 이하에게...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사모펀드) 관련 규제도 계속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사모투자펀드(PEF)가 창업·벤처 투자, 인수합병(M&A) 등 기업금융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립절차를 간소화해주고 운용규제도 개선한다. 또 올 하반기 규정 개선을 통해 사모펀드 시장 진입을 위한 최소자본금 요건을 20억 원에서 절반(10억 원) 수준으로 낮춰준다.
신용평가시장...
전문사모집합투자업 허용으로 신설 운용사가 급증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되면서 금융권역간 투자일임 경쟁이 심화된 데 따른 내부통제 위험성도 점검한다. 올해 4월 이후 본격화 될 로보어드바이저(RA) 자문·운용 서비스와 관련해서도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 인력의 전문성, 투자자 보호 이슈 등을 살핀다.
금융투자업권 전반에서는 최근 잇따른 고객 자산...
금융위는 2015년 10월 전문사모집합투자업 제도를 도입하고 전문사모 운용사 설립을 기존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꿨다. 이에 신규 사업자가 유입되면서 전체 자산운용사 수가 2015년 말 93개에서 작년 말 165개로 늘었다.
다만 경쟁이 심화되면서 전문사모운용사 74곳 중 절반 이상인 38개사가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리 인상에 따른...
지난해 전문사모집합투자업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증권사의 인하우스(내부) 헤지펀드가 허용되는 등 규제가 대폭 완화된 영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아직 글로벌 IB와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국내 증권사의 기업금융 부문은 적다. 하지만 2013년 제도 개선 후 꾸준히 대출 실적이 증가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대형 증권사 IB부문...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는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업(헤지펀드)제도 도입를 도입하고 헤지펀드 운용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투자자문사의 운용업 전환이 쉬워졌고 새로 독특한 전략을 가진 사모펀드 운용에 나선 사업자도 크게 늘었다.
금융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자산운용사 138곳 중 전문사모 인가만으로 영업중인 곳은 총 64곳에 달한다. 새로...
다른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사모투자전문회사(PEF)) 등의 경우 다른 기업 인수 전 단계에서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어 실제로 기업을 인수하는 단계에서 신고토록 합리화했다.
현재 시행령에 규정돼 있는 과징금 부과 시 참작사항인 ‘위반사업자의 재무상태’와 ‘시장ㆍ경제 여건’을 법에 명시해 정당성을 강화했다.
공정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게 내부주문집행과 상장주식 장외 대량주문(블록딜) 매칭 서비스 등 신규 업무를 허용하는 사항도 규정에 반영됐다. 집합투자부서나 기업금융부서에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전문투자형사모펀드에 출자할 때 적용되던 정보교류차단장치도 완화된다.
기존에 모든 업무에 대해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간 임직원 겸직과...
2010년 3월 12일 개정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재무안정을 지원하고자 기업재무안정투자회사(공모)와 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전문회사를 한시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것이 골자였다.
2011년 8월 4일 개정은 특수은행이 투자자문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집합 투자업자는 변경된 투자운용 인력의 운용 경력을 공시하도록 함으로써 일반투자자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후순위채의 경우 원칙적으로 전문투자자(주권상장법인, 금융기관, 공공기관 및 집합투자기구 등) 및 대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 발행만을 허용키로 했다.
또한 경영공시제도를 개선해 결산공시 주기를 반기에서 분기로 단축하고 공시 항목을 확대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신전문출장소 설치요건 완화, 수도권 이외 지방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