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6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민주시민의 가치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0-1부(재판장 조성필 부장판사)는 19일 전명선 전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12명이 당시 서울 종로경찰서장과 경비과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파기환송심에서는 종로서장·경비과장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파기환송 전 1·2심 재판부가 국가와 경찰 책임자들의...
김봉철·전명선 씨 장인상 = 7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9일 오전 11시 50분, 02-2030-7901
▲박성균 씨 별세, 박희경(CJ ENM 오쇼핑부문 커뮤니케이션2팀 부장)·은선·진형(미코바이오메드 선임) 씨 부친상, 전형진·김성필 씨 장인상 = 7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오전 11시 30분, 042-600-6660
▲강재은(넥슨코리아 대외정책실...
19일 서울중앙지법은 전명선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355명이 대한민국과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에서, 국가도 청해진해운과 함께 공동으로 배상금 지급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원고인단은 안산 단원고 학생 116명과 일반인 2명, 참사로 숨진 118명의 가족들이다. 이들은 세월호 특별법에 따른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이상현 부장판사)는 19일 고(故) 전찬호 군의 아버지인 전명선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354명이 정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공판에서 "희생자들에게 2억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로 소송에 참여한 유족들은 △배우자 8000만 원 △부모 각 4000만 원...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위원장은 16일로 예정된 피해자 영결식을 언급하며 “영결식을 하면 진상을 규명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영결식은 진상규명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장완익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사람을 존중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라며 “끝까지 이뤄내겠다”...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은 4주기인 이틀 뒤로 예정된 피해자들의 영결식을 언급하면서 "영결식을 하면 진상을 규명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영결식은 비로소 진상규명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이상은·임정득·전인권 등도 무대에 올라 공연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1만5000여 명의 시민이 이날 광장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가족협의회 전명선(44·찬호 아버지) 운영위원장은 유족을 대표해 “오늘 이 자리가 세월호 참사의 과제를 해결해나갈 제대로 된 시작을 세상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그에 따른 응당한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전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가 불법 부당하게 자행한 수사방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오른쪽부터)가 16일 경기 안산시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밝힌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전명선 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인사한 뒤 단상을 내려가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왼쪽부터)가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왼쪽부터)가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왼쪽부터)가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은 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울리는 종소리에 정국 안정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과 행복에 대한 염원을 실어 보냈다.
타종 행사에는 시민 대표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와 ‘서교동 화재 의인’ 고(故) 안치범 씨의 아버지 안광명 씨,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전명선 운영위원장 등도 올랐다.
한편 경찰은 이날 보신각 주변에 총 67개 부대 5300여 명을 투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종로구청 사거리에서 치러진 노제는 상임장례위원장인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대표와 세월호 참사 유족인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발언, 소리꾼 정유숙 씨와 춤꾼 이삼헌 씨의 추모공연으로 진행됐다.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영결식이 끝나면 백 씨 시신은 고향 전남 보성으로 옮겨졌다가 다음날 광주 망월동 5·18 묘역에 안장된다.
한편, 백 씨는...
전체 100만여개 중 1%도 안 되는 규모란 것이다. 이에 특조위는 나머지 파일들은 특검이 실시될 경우 가장 먼저 압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사고 당일 오후 팽목항에 도착했을 때 현장에는 해경도 없었고 누구를 붙잡고 얘기할 사람도 없었다"며 "어떤 안내도, 구조상황을 들을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민노총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여자는 5만여명으로,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을 포함한 세월호 유가족들도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광장 행사가 끝난 뒤 오후 4시30분께부터 을지로·종로 방면으로 행진한다.
민주노총 산하의 각 산별노조·연맹은 청계천 한빛광장과 프레스센터, 신세계백화점본점 앞, 여의도 등에서 오전 11시∼오후 2시 사전 집회를 갖고...
이날 친수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실종자 가족, 복기왕 아산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세월호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행목한 바닷물로 친수식을 진행했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은 매년 의미있는 장소의 물로 진행돼왔다.
지난해에는 이순신 장군이 돌아가신 남해군...
올해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이순신 장군 생가터 우물물과 함께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팽목항 바닷물을 서울로 옮겨와 진행됐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실종자 가족, 복기왕 아산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40분부터 40분가량 안산시 단원구 합동분향소 옆 경기도미술관 내 세월호 가족대책위 사무국에서 전명선 위원장 등 유족 10여 명과 만나 세월호 인양 계획, 특별법 제정 등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전명선 위원장은 "정부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인양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말뿐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전명선 가족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나 "국회사무처에 오늘 아침에도 얘기를 했다"며 "7일날 잘 처리되면 철수하겠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청운동 농성장의 경우에도 수요일(7일)쯤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광화문 농성장은 계속 유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