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지대, 손잡이, 등받이 등 안전설비를 보강했으며, 안내방송, 전동차 출입문 안내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시민들의 열차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운행 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철 7호선에 직원이 직접 탑승해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시범 열차 운행 모니터링과 혼잡도 개선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마친 후...
또한 개화차량기지에 방문해 전동차 검수 및 정비 절차 등을 둘러보고, 차량기지 내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위해 요인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15일에는 주요 역사에 방문해 역사 시설물의 고객 안전 위해 요인,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혼잡도 대책, 주요 고객 민원 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절대 안전 확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열린...
18일 철도 운영사 김포골드라인운영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3분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사우역에서 걸포북변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1대가 고장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동자 주공기 압력에 저하가 나타나면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이 사고 여파로 구래~장기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오전 7시 24분부터 8시 15분까지 중단됐다.
또 이날...
세부적으로 이론평가(운전이론, 운전관계규정, 전동차 기술), 실기평가(승차감, 안내방송, 운전취급) 근무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지하철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 분야를 중점으로 이례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했다. 올해로 15번째 우수기관사가 선발됐다.
최우수기관사 수상의 영예는 강남혁...
10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승강장 발 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장 자동안전발판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간격은 곡선 승강장에 직사각형인 전동차가 운행하는 구조적인 문제로 생기게 된다. 1량당 20m인 전동차의 양 끝부분은 곡선 승강장에서 90㎜ 간격이 발생하나, 전동차 중간 부분은 승강장의...
내년까지 모든 지하철 전동차 객실 내 CCTV를 100% 설치하고, 지하철 보안관 269명을 범죄 순찰과 예방 업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2조 2교대’ 보안관…은둔계층 관리도
각 자치구는 안전 대책 강화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노원구는 지역 내 공원과 둘레길 안전을 위해 보안관을 기존 10명에서 최대 60명으로 늘려 순찰에 나선다. 보안 구역과 활동...
오 시장은 “그래서 그 대책으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지하철 신규 전동차 증차 사업에 국비를 지원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정부여당과 힘을 합쳐서 당면한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당은 이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관련해서도 국토부와...
내구연한이 도래한 5호선 및 8호선 노후전동차 41편성 298칸을 교체하고, 방음시설 화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시 소재 7개 방음 터널의 방음판을 화재 안전성이 높은 재질로 전면 교체한다.
자체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는 교통방송(TBS)의 인건비, 운영비 등에 73억 원, 서울시립대학교 운영지원 예산 147억 원 등을 반영했다.
정 기획조정실장은 “TBS는 재정적 자립과...
내구연한이 도래한 5호선 및 8호선 노후전동차 41편성 298칸을 교체하고, 방음시설 화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시 소재 7개 방음 터널의 방음판을 화재 안전성이 높은 재질로 전면 교체한다.
자체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는 교통방송(TBS)의 인건비, 운영비 등에 73억 원, 시립대학교 운영지원 예산 147억 원 등을 반영했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장기화한...
열차가 정차하면 발판이 자동으로 상승하여 전동차와 승강장 간 틈새를 없애는 방식으로 간격이 넓은 개소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시범운영 동안 안전성이 검증되면 추후 다른 역사에도 자동안전발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바닥에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까지의 동선을 표시하는 세이프로드를 종로3가역 등 9개 역에 설치했다. 휠체어 탄 교통약자들이 엘리베이터의...
등 사고 위험이 커지자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 골드라인은 두 량짜리 '꼬마열차'이지만 출근 시간대면 정원보다 배 이상 많은 승객이 몰리면서 위험천만한 순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최근 출근 시간대(오전 7∼8시) 고촌역∼김포공항역 구간에서는 전동차 안에 정원 172명의 2.2 배에 달하는 370명가량이 탑승하는 것으로...
사고는 직사각형의 전동차가 곡선 승강장에 정차하게 되면 구조적으로 간격이 벌어지며 나타나게 된다.
‘자동안전발판’은 열차진입 센서, 정위치 센서와 승강장 안전문과의 연동으로 열차가 승강장에 정위치 정차한 것이 확인되면, 전동모터의 동력으로 가동 발판이 올라와 승객의 안전한 탑승을 돕게 된다.
승차장 안전문과 열차 출입문이 열리기 전에 가동 발판이...
또 "승객 안전사고 우려 시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며 "해당 내용 참고 후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장연 회원 20여 명은 3일 오전 8시께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한 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하차 후 다시 승차하려 했으나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현장에서 이를 제지했다.
현장에선 전동차에...
이들은 역사 내 안전사고 예방조치와 질서유지를 실시하고,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승무·차량·기술 분야의 사전점검도 전체적으로 강화한다. 31일까지 전동차 운행장비 점검을 강화하고, 전기시설이나 승강기 사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조기원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장은...
그런데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가 발생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서울특별시는 도시철도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민간 위탁했던 전동차 경정비 업무를 위탁하지 않고 직영으로 전환했고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는 전적 회사와 위탁계약을 종료하고 전동차 경정비 업무도 직영으로 전환했다.
A 씨 등은 직장을 잃게 됐다. 이들은 서울메트로에 약속한...
6월 21일 신림선 보라매역∼서울지방병무청역 구간에서 전동차가 멈춰 서며 운행이 2시간 넘게 지연됐다. 당시 승객 50여 명은 한 시간가량 차량에서 대기하다 비상 대피로를 통해 보라매역으로 이동했다.
신림선 운영사인 남서울경전철은 "오늘 영업 종료 후 면밀한 점검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해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림선 열차...
내후년 9호선 전동차 48칸 추가편성급행열차 혼잡도 150%→120% 완화6량→8량 운행은 2032년 도입 전망
2024년부터 지하철 9호선에 새로 제작한 전동차 48칸이 추가 편성돼 운영된다. 이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6량 열차 45대에서 8대가 더 늘어나는 수준으로, 현재보다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에 862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이번 사고에서도 인근 지하철역부터 진입 정체가 발생하며, 행사 참여 객들의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 철도통계연보 도시철도 수송실적’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노선 중 최고 혼잡도를 기록하는 시간과 구간은 각각 오전 8시와 9호선(노량진~동작 구간)으로, 혼잡도는 179%다.
혼잡도는 전동차 한 칸의 표준 탑승 인원(160명)을 기준점(100%)으로 삼았을 때 실제...
지하철 노후 시설물과 노후 전동차를 교체‧개량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잠실대교 등 한강교량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해 투신사고를 예방한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2023년은 경기침체로 재정여건은 어려우나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두터운 지원과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재정수요는 많은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라며...
주행하던 A 씨가 2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굴착기와 부딪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전동차용 헬멧 대신 작업용 안전모를 착용했지만, 충격을 흡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 목격자는 “갓길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서 옆으로 전동킥보드가 지나가는데, 굴착기가 그걸 못 보고 부딪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