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인 △자연해동 후 전자레인지 사용 △비데 온열 기능 끄기 △세탁물 모아서 세탁하기 △전기밥솥보온 시간 줄이기 등을 소개한 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력 수급 문제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만큼, 작은 에너지 절감을 습관화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일반 전기밥솥은 긴 시간 전력을 소비하는 ‘보온 기능’으로 다른 가전제품보다 전력 소비량이 매우 많다. 반면 으뜸효율밥솥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2등급 제품보다 가구당 연 15.2kWh의 소비전력을 감축하게 된다.
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동 주민센터 공무원들과 함께 후원받은 으뜸효율밥솥을 독거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등...
전기밥솥은 보온 시간은 기존 6시간에서 12시간으로, 월 사용횟수는 월 36.5회에서 25회로 실사용자 환경에 맞게 개선해 소비효율 측정 항목에 반영하고, 소비효율등급 부여 기준 및 최저소비효율기준을 상향, 고효율 제품의 변별력을 강화한다.
전기온풍기는 기존 라벨에 표시되는 '소비전력' 대신 소비자가 직접 제품 간 효율을 비교할 수 있도록 '난방효율'을...
위메프는 이달 말까지 상품별 방한용품 특별 행사를 개최하고 난방가전과 보온의류 등 다양한 겨울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겨울맞이 난방가전 기획전을 통해 인기 겨울가전 상품을 선보인다. 오아 포그밍 전기 무릎 담요, 보본 초살균 밥솥 가습기, 파세코 에코 카본 전기히터 등이 대표 상품이다.
또 14일까지 디지털위크를 열고 전기난로와 온풍기, 온수매트 등...
IH 압력밥솥이 3018억 원 → 2909억 원, 열판 압력밥솥이 1017억 원→965억 원, 전기 보온밥솥이 520억 원→496억 원으로 일제히 줄었다. 쿠쿠홀딩스 전체 매출 중 80% 안팎을 차지하는 밥솥 매출이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줄면서 전체 누적 매출 규모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부진은 경쟁 업체인 쿠첸도 크게 다르지 않다. 쿠첸의 모기업 부방의 실적 중 올해...
대표적으로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리콜된 땅콩버터와 1군 발암물질인 ‘벤젠’이 검출된 드라이 샴푸, 자외선 차단제,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게 제조된 전원코드로 일본에서 리콜된 전기보온병, 포트, 밥솥 등에 대해 국내 유통을 막았다.
한편 공정위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를 통해 각 부처에 흩어진 안전 인증정보와 국내외...
전기밥솥은 취사 시 1kW, 보온 시 30~70W의 전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밥이 남았을 경우 보온해 놓는 것이 일반적인데, 애초에 먹을 양만큼만 밥을 짓거나 밥이 남았을 때는 밀폐 용기에 담아 식힌 후에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온 기능을 사용할 시에는 예약 취사 기능을 통해 보온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다.
이 밖에도 따뜻한 물로 밥을 지으면 찬물을 쓸...
프리미엄 IH 압력밥솥에서부터 일반 전기 보온밥솥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6인용 이하 소형 밥솥을 선보여 시장 점유를 확대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집계된 소형 밥솥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전자의 소형 밥솥 성장세를 이끄는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트윈프레셔는 쿠쿠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두 가지 압력이 제어되는...
에어프라이어와 전기 그릴, 전기밥솥, 전기 포트 등 주방 소형가전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3분기 베트남 소형가전 매출은 전년보다 15% 증가했고, 지난달 말 베트남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매출 상위 10개 품목을 모두 소형가전이 차지했다. 에어프라이어가 1위~5위까지 오르는 등 소형가전 흥행으로 베트남 블랙프라이데이 역대 최고 매출을...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의 경우 기존 전기 압력솥과는 다르게 압력으로 요리하면서 뚜껑을 연 채 볶음 등의 요리도 가능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에서 불로 조리하는 각종 찜, 국, 탕 요리가 가능하며 밥솥처럼 보온 기능도 있어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 요리하는 것보다 조리시간 단축은 물론 편리하고 음식 보관도 용이하다. 사진제공...
밥통 광고엔 그 어디에도 ‘밥을 짓는’ 기능에 대한 소개는 찾아볼 수 없고, ‘밥을 보온해 주는’ 기능에 대한 소개만이 있을 뿐이다. 이런 광고 옆엔 꼭 같은 원리의 제품인 에어포트(일명 커피포트)의 광고도 빼놓지 않는다.
왤까? 이 시절엔 ‘전기압력밥솥’이 개발되지 않아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게 되면 마치 군대에서 먹는 ‘찐밥’처럼 윤기 없이 푸석푸석한...
대유위니아가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8인용 마이컴 밥솥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5인용 신제품에는 내솥 내부를 입구보다 넓게 만는 ‘벌징’ 기법을 적용했다. 대유위니아 측은 “벌징 기법을 통해 보온력을 높여 밥의 변색이 적고 수분 손실이 적어, 오랜 시간 밥맛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또한 내솥에는 블랙쉴드...
이번 기획전은 쿠첸 공식 통합사이트 ‘쿠첸닷컴’에서 진행되며 밥솥, 1구 인덕션, 전기그릴, 사각 와이드 그릴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명절 요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구 인덕션인 포터블 레인지(모델명 CIR-F151)의 경우 가열, 순간가열, 팬, 찜, 보온 등의 한국식 요리에 적합한 다섯 가지 조리모드와 꺼짐예약...
10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쿠쿠전자의 밥솥(IH압력밥솥, 열판압력밥솥, 전기보온밥솥) 매출은 1140억 원으로 전년도 1190억 원보다 4.7% 증가했다. 쿠쿠전자는 “5월까지의 매출 증가 폭은 이보다 더 커지고 있어 올해 밥솥 부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쿠쿠전자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밥솥, 전기레인지와 젖병소독기·분유포트 등 유아가전이 자리 잡고 있었고, 한편에는 고급 커피머신을 통해 커피와 음료를 내려먹을 수 있는 카페로 꾸며져 있었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의 복합체험공간 ‘쿠첸 센터’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리는 ‘쿠킹 클래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강회장은 30여 년간 가전산업에 종사하면서 냉장고의 성애방지히터, 세탁기의 공기방울펌프, 전기밥솥의 온도조절기, 정수기의 급수튜브, 비데의 보온시트 등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핵심부품들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강 회장은 1978년에 가전산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국내 가전산업은 수입한 부품을 조립하는...
밥맛이 좋다는 전기밥솥들은 보통 6인용 이상이라 아무리 소량으로 밥을 해도 늘 필요한 양을 초과해 음식물 쓰레기가 되기 십상이다. 그럼에도 어쩌랴. 사람은 밥심으로 버티는 것을.
전국 520만 1인 가구의 이런 영원한 딜레마를 해결해줄 밥통이 나왔다. PN풍년이 최근 출시한 1인용 밥솥. 기사도 쓰고 밥심도 채우기 위해 신나게 마트에 달려가 소포장 쌀을 사서...
그만큼 일제 전기밥솥의 튼튼함과 ‘밥맛’을 쳐주던 시대였다. 30년 후, 한국인들은 더는 일제를 찾지 않는다. 국내 주방 가전의 대표주자 쿠첸은 이미 한국인의 밥맛을 책임지고 이를 넘어 중국인들의 부엌 한 켠을 조금씩 점유해나가고 있다.
지난 6일 기자는 오늘날 중국인들 마음속 ‘코끼리 밥솥’이 된 쿠첸 천안공장을 방문해 연구소와 공정실, 인정시험실을...
전기밥솥은 7시간 이상 보온 시 새로 밥을 짓는 것과 같은 전력 소비가 발생해 남은 밥은 냉동 후 전자레인지를 활용해야 한다.
냉장고의 경우 냉장실은 60% 정도 채워 냉기순환이 잘 되도록 하며, 반면 냉동실은 가득 채워 냉기 전달력과 보존력을 높여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가정에서 미니태양광 설치시 매월 냉장고 한 대 분량의 전력절감효과가...
1988년엔 주방에 취사용 전기밥솥, 보온밥통, 취사보온전기밥솥이 공존하며 원터치 밥솥 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였다.
디자인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1988년엔 하얀 원통형 플라스틱에 꽃무늬나 알록달록한 패턴 디자인에 간단한 조작 버튼, 뚜껑을 열기 위한 스위치와 손잡이뿐이었다. 이에 비해 현재의 전기밥솥은 골드ㆍ블랙ㆍ실버 등 다양한 색상과 실린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