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장관은 이날 오전 국방부에서 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장관은 “북한의 선의와 초현실적인 낙관에 기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완벽한 가짜”라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한 뒤 “우리 모두 응징이 억제고, 억제가 평화라는 인류 역사의 변하지 않는 교훈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통합해 대북 억제력의 완전성을 제고하겠다"며 "한미 연합연습과 훈련을 강화하고, 양국 간 국방과학기술 협력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방장관 이·취임식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취임식이 끝나고는 합참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전군 주요 직위자(지휘관)와 화상회의를 가졌다.
앞서 이 장관은 6일,대통령 주재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도 '국방정책방향'을 보고한 바 있다. 당시 회의에서 국방부는 엄중한 안보상황 극복과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혁신 4.0' 추진 의지를 결집했으며, 오늘 업무보고에서는 국방정책방향에 대한 세부 추진과제의 이행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고도화 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윤석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지난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첫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군은 북의 도발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하라”는 주문과 함께, “독자적인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으로 북의 핵·미사일 위협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3축 체계로 미흡하고 불안하다.
5월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
대통령, 현장서 첫 軍지휘관회의 주재 AI 기반 전력화·지휘권 보장·핵 대응력 강화 등 주문"싸워 이기는 군대로 거듭나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전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5년간 국방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대통령이 현장에서 직접 회의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무현 정권때까진 국방부 장관이 열었으며...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1 연말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가안보의 최후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군이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하게 유의하길 당부한다"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서욱 국방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하고 성폭력 피해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성추행 피해 신고 뒤 사망한 해군 여군 중사 사건과 관련, 현재 군내 성폭력 사건 신고 및 피해자 보호 시스템의 문제점과 민관군...
통일신보는 "남조선 호전 세력이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그 누구의 상시 도발을 운운하며 외세와 야합한 전비 태세 강화, 다양한 연합훈련 강화를 떠들었다"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남측이 각종 군사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폭염보다 더한 전쟁 광기", "사대 매국과 외세 의존 병에 걸렸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개최내년 급식비 19.5% 인상…중대단위 휴가 시행
국방부가 최근 불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장병 부실급식과 과잉방역에 따른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했다.
7일 오전 서욱 국방부 장관은 ‘격리장병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제11차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첫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국방개혁안인 '국방개혁 2.0'을 보고받기에 앞서 "기무사의 세월호 유족 사찰과 계엄령 검토는 그 자체만으로도 있을 수 없는 구시대적·불법적 일탈 행위"라며 "본연 임무에 충실해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무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무사 개혁...
국회 통과된 직후 대통령 권한 대행의 첫 업무로 한민구 국방부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전군지휘경계령을 지시했다.
황 총리는 "현재 엄중한 상황에서 북한이 국내혼란을 조성하고 도발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군이 비상한 자세로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 장관은 전군에 감시ㆍ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전군 주요지휘관 화상회의를 소집했다.
참관한 가운데 어제 ‘지상대 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켓 화성-10’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미국을 전면적이고 현실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확실한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오늘 오전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군(軍)의 대비태세를 긴급 점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10일 오전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긴급 전군주요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군 기강을 바로 세우는 대책을 협의했다. 이를 통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병사와 간부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장성들의 잇따른 기강 문란 행위를 엄중히 질책하고 군 기강 확립 대책을 강하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방부도 10일 오전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긴급 전군주요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군 기강을 바로 세우는 대책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국방부가 국감이 진행되는 기간에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개최한 것은 잇따른 군내 각종 사건 사고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한 때문"이라며 "한 장관이 일선...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긴급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며 “이순신 장군이 적과의 전투에서 맨 앞에 선두에 서서 부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듯이 여러분들도 그런 지휘관이 돼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박 대통령은 “앞으로 부모님들의 마음을 짓밟는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이상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병영...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국방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병영문화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사고와 관련해 지난달 16일 전군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을 열어 군 기강 확립 및 병영문화 개선을 당부했고, 최근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이 터지면서 한 달도 안 돼 다시 전군 주요 지휘관을 소집해 회의를 개최했다.
박...
한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오늘 전군의 주요지휘관들은 회의를 통해 전반기 국방태세를 논의함과 동시에 대통령의 통수지침을 구현하기 위해 결의를 함께했다”며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사고들과 관련해 대통령과 국민들께 우려와 불신을 안겨드린 데 대해 깊이 성찰하면서 군의 현실을 냉철히 돌아보고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보이고 있음을 환기시키며, 신임 국방부장관을 중심으로 튼튼한 국방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최근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GOP 총기사고와 관련해서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을 함께한 지휘관들은 앞서 국방부장관 주재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열어 현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국방운영 중점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7일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북한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는 새로운 위협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단기 및 중기적으로 방공망을 공격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소형 무인기가 정보력에 대한 상대적인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정찰용으로 개발했다면 앞으로는 은밀...
국방부는 북한제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7일 오전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어 대응책 마련에 돌입했다. 군 당국은 소형 무인기를 ‘실질적이고 새로운 군사적 위협’으로 판단, 전반적 종합대책을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주요지휘관회의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이날 오전 합참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