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3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전국 아파트 면적별 공시가격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싼 아파트로 부산 남구 문현동 성동아파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230만원(공시지가 기준)이었고 전용면적은 11.01㎡(3.3평)이었다.
5개동 100세대가 들어서 있는 성동아파트는 지난 1974년...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이 3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전국 아파트 면적별 공시가격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공시지가 기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아파트로, 269.41㎡(81.5평)에 44억72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싼 곳은 부산 남구 문현동의 아파트로 11.01㎡(3.3평) 면적에 2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