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수 전광수커피 대표는 "손님들이 '이거 먹을까'를 통해 매장 방문 전에 미리 주문하고 포장된 커피 등 음료를 받아가는 비대면 서비스의 높은 호응도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 맺은 글로센트와의 업무협약을 반겼다.
김태근 글로센트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비대면 스마트 오더가 점차 보편화 됨에...
그는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과 카페 전문점 전광수커피, 커피집단 등 전국 300여 곳에 우선 적용됐으며, 향후 카페 및 식음료 업장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며 “서비스 증가로 오프라인 결제의 온라인화가 빨라지면서 PG 처리 거래금액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더 커피에서는 전광수커피, 커피명가, 이정기커피집, 테라로사 등 국내 로스터리 커피숍의 원두를 커피전문몰 더 커피에서 단독판매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을 커피볶는 날로 지정, 특정 로스터리숍의 갓볶은 커피 원두를 특가에 선보인다.
원두 고르기를 어려워하는 고객은 취향에 맞는 원두 선택이 가능하다. 메인페이지 하단에 △상큼하고 깔끔한 △묵직하고...
‘로스팅 커피’는 막연히 어렵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자기 입맛 대로 먹는 커피가 자신의 커피다.
커피 문화가 갑자기 들어오다 보니깐 커피믹스는 싸구려커피, 커피전문점은 중간, 로스팅 커피는 고급이어서 어렵다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를 잡았다. 세계적인 커피 국가 이탈리아의 사람들은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범벅 수준으로 넣어 먹는다. 설탕을...
전광수(49) 전광수커피하우스 대표는 단맛, 쓴맛, 신맛이 강한 각원두를 소개했다. 전 대표는 “일반적 커피전문점 체인의 커피 맛에 익숙해진 소비자가 로스팅 커피의 참 맛을 느끼기는 어렵다. 하지만 생두 별 맛의 특성을 파악하고 먹다보면 로스팅 커피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단맛을 내는 생두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도미니카 파퓨아 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