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청년 자문단(Young Entrepreneurs Committee)의 자문을 받아,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에 이어 쇼츠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고 있다. 쇼츠 영상은 한경협 공식 유튜브 채널 ‘전경련TV’를 통해 주 1회 업로드 하고 있다.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 설계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비전 캠프도...
아울러 한경협 사업에 대해 수시 모니터링 후 장ㆍ단점, 청년 관점 의견, 관련 사업 아이디어 등에 대한 자문 기능도 수행한다. 한경협 경영진은 청년 자문단과 오찬을 통해 직접 청년세대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앞서 한경협은 5월 진정성 있는 ‘국민 소통’을 위해 경제단체 최초 청년세대로만 구성된 공식 청년 자문단 ‘청년전자(청년 전경련...
참가 중소기업은 6개월 동안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출신 전경련경영자문단 21인으로부터 인사·재무시스템 구축, 공정자동화 등 경영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컨설팅을 받기로 한 이동규 청우코아 대표는 "1987년 창립한 청우코아가 국내 종이 특수지관 선도기업으로 성장했지만, 2012년 매출 100억 원...
탄탄대로 컨설팅은 재단이 추천한 서울 소재 10개 중소기업에 전경련 경영자문단을 배정해 6개월 간 △경영 전략 수립 △판로 개척 △기술 개발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무료로 진행하며 횟수 제한도 없다.
이번 탄탄대로 컨설팅은 전경련이 2007년부터 진행해온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프로그램인 경영닥터제의 확장판 성격을 띄고...
전경련경영자문단, 대기업 협력사 대상 ESG 진단, 현장실사, 교육, 컨설팅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LG전자는 17일 전경련회관에서 '협력사 ESG 경영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사 ESG 경영지원과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은 LG전자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전직 CEO 또는 임원들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단'이 멘토로 참여해 재단의 비금융 지원의 주 대상을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한다. ‘외식업, 도·소매업’에서 ‘제조업’으로 주요 지원 업종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영 애로 해소가 필요하거나 ESG 경영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재단의 서울시 전 자치구에 있는 25개 지점을 통해...
기업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기업인들에게 시스템에 기반한 경영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고 했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의 기술개발, 해외진출, 마케팅 등 경영자문과 법무 상담을 받고 싶은 경우 협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자문 분야·기간·횟수에 제한 없이 기업현장에서 맞춤형 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날 멘토링데이에는 전경련경영자문단 자문위원 11명과 AI, 의료·바이오, 친환경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창업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경영전략·관리, 마케팅, 자금·재무 등 분야별 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했으며, 기업 수요별 맞춤형 자문을 위해 공동자문을 제공했다.
협력센터 박철한 소장은 “코로나가 안정화되고 있어서 각 지역 중소·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데이는 두 기관의 첫 번째 사업으로 전경련 경영자문단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스타트업으로 출발해 분사한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최근 2년간 분사한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해 경영전략, 마케팅, 해외진출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자문을 받았다.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3~7년 차 기업이 흔히 겪는 데스밸리를...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기술ㆍ문화콘텐츠ㆍ예술 등 분야별로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기업 퇴직 임원들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단의 노하우를 활용해 현장밀착형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환 창업지원단 단장은 “최근 청년창업이 활발해지면서 성균관대는 캠퍼스타운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 육성에...
전경련 경영닥터제는 대기업, 협력업체, 경영자문단 3자 협력 자문으로, 대기업의 1ㆍ2차 협력업체(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6개월간 현장 중심 자문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LG이노텍이 생산설비와 부자재를 제공하고, 연구개발 및 품질전문가를 지원해 제품 신뢰성 검증을 위한 과정을 지원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향후 ㈜오알켐의 사례에서 보여준 밀착형...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이 24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조립식 앵글 선반 제작업체 ㈜스피드랙을 방문해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자문으로 이뤄낸 성과를 격려하고 해당 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다른 기업들에도 확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열린 ㈜스피드랙의 아마존전용라인 준공식에 참석해 경영진, 참여 자문위원의...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8일 '2020 전경련경영자문단 중소기업자문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경영자문단이 올해 자문한 620여 개 중소기업 중 매출확대,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의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16가지 사례가 담겼다.
반도체, 건설, 식품, 가구, 유통, 창업, 외국인 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 내용과 주요...
경영닥터제는 전경련경영자문위원들이 6개월간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경영 애로 해소를 돕는 장기자문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시작해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세메스 △오뚜기 △유라코퍼레이션 △포스코케미칼 △한화건설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현대리바트 등 대기업 10개사의...
27일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신동헌 광주시장, 박철한 협력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중소기업 경영자문 및 교육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 후 전경련경영자문단은 광주시 소재 중소기업 대표 23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판로개척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경영상담회에서는 전경련경영자문위원 44명이 경영전략...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경영자문단⋅우수 중소기업 초청 오찬'에 참석해 자문위원 및 중소기업 대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경영자문단⋅우수 중소기업 초청 오찬'에 참석해 자문위원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이로써 전경련경영자문단 규모는 2004년 출범 당시 40명에서 219명으로 5배 이상 늘어 국내 최대 경영재능기부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자문위원들은 평균연령이 59세로 기존 자문위원(62세)보다 3세가량 젊어져 경영자문단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중소기업들의 자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식품 및 바이오 업종과...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전남 영암 소재 선박 부분구성품 생산 신해산업의 박용팔 대표는 “기업 규모가 점차 커감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인사·노무기법 도입이 필요하던 차에 다년간 대기업에서 관련 경험을 가진 자문위원으로부터 큰 도움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향상을 지원해 오고 있는 전경련경영자문단은 지난...
참여 기업의 절반 이상이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기업으로 판로개척과 해외진출에 대한 자문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은 2009년부터 매년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요인 해소와 경영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케팅,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등과 관련한 대기업의 경험을 무료로 전수해오고 있다.
경영자문단 중 대기업 해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