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그동안 대통령은 적십자사 명예총재를 맡기에 영부인도 매년 바자행사·사랑의 선물 제작 등 행사에 초대돼왔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바자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비공개로...
그동안 대통령은 적십자사 명예총재를 맡기에 영부인도 매년 바자행사·사랑의 선물 제작 등 행사에 초대돼왔다.
김 여사는 59개 부스를 둘러보며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기증물품·재활용품 부스와 주한 외교사절단 부인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찾아 넥타이·코트·니트·공예품·고추장·새우젓 등을 구매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117년간 우리 사회의 소외된...
26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온 그는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201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15년)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2015년)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받은 나눔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헌혈하고 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황 대리가 처음 헌혈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형의 사고’ 때문이었다. 1985년 그가 군대에 있을 때, 황 대리의...
고인은 또 적십자사 명예총재와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이사장 겸 상임대표,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이사장, 세계선린회 이사장 등을 맡아 우리 사회의 원로 역할을 해왔다.
대한적십자사는 고인이 청소년 적십자를 설립했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직접 구급차에 탑승해 광주 시민들을 구호하는 등 생명구호 활동에도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고인은 또...
고인은 또 적십자사 명예총재와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이사장 겸 상임대표,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이사장, 세계선린회 이사장 등을 맡아 우리 사회의 원로 역할을 해왔다.
대한적십자사는 고인이 청소년 적십자를 설립했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직접 앰뷸런스에 탑승해 광주 시민들을 구호하는 등 생명구호 활동에도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고인은 또...
이날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되는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성주 대한적십자사총재,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한다. 롯데백화점이 구호 기금 10억 원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가 롯데백화점에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는 방식이다.
롯데백화점은 경주 지역 지진 피해 지원을...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연말 김성주 총재가 이사장인 성주재단에 적십자회원 유공장 중 최고 영예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5억 원 이상 기부 회원이나 단체에 주는데, 성주재단은 누적액 기준 22억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재단은 2012년 7월 700만 원을 제외하면 김 총재의 취임(2014년 10월 16일) 이전에는 거의 기부를 하지 않다가 취임...
박 대통령은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른 대한적십자사 명예총재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회비 모금 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하고,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특별회비를 전달했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내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은 480억원을 목표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상시 진행된다. 적십자사는 이날부터 내년...
성주그룹의 회장인 김성주 총재는 대성그룹 창업자 김수근 명예회장의 딸로 대성산업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오전 김성주 총재는 국제적십자사연맹의 요청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9차 아태지역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
때문에 여ㆍ야 할 것 없이 정치권에선 김성주 총재에 대해 '국회 무시'라며 비난하고...
적십자사는 24일 중앙위원회에서 위원 28명 만장일치로 김성주 회장을 임기 3년을 맡을 차기 총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한적 명예총재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준을 받아 다음달 8일 28대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
신임 총재로 선출된 김 회장은 1979년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머스트대학, 하버드대 대학원, 영국 런던 정경대 대학원에서...
40여 년간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로 봉직하며 간호대학장, 보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적십자 간호대학장, 대한간호협회 회장, 대한가족계획협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역임했으며, 1981년 정계에 진출해 제11대 국회의원, 여성정치연맹 부총재, 자유민주연합 부총재, 한국여성정치연맹 총재를 지냈다. 이후 1998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대한적십자사는 6일 오전 중앙위원회를 열어 유중근(66·여) 현 부총재를 차기 총재로 내정했다.
지난 1월 한적 부총재로 선임된 유 신임 총재 내정자는 한적 명예총재인 이명박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제27대 총재이자 한적 사상 첫 여성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
한적은 "국제적 흐름에 맞춰 여성을 새 총재로 선출했다"며 "유 신임 총재 내정자는...
홍 위원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한적 부총재를 지내면서 2003년 6월 제7차 남북 이산가족 남측 상봉단 단장을 맡았고, 그해 10월과 이듬해 2월 대북 구호물자 전달을 위한 인도단장으로 방북도 했다.
한적 총재는 한적 중앙위원회에서 후보로 지명한 인사를 명예총재인 대통령이 인준하는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차기 중앙위는 내달 6일 열릴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2세는 대외적으로 남편 필립 공과 함께 각종 기관과 지역사회 등을 방문하고 내외국 방문객들을 영접하며 영국 적십자사, 영국 문화원, 영국 학술원 등을 포함해 620개 이상의 자선단체와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다. 지난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절 한국을 방문해 하회마을과 성공회 서울 주교좌 대성당...
국민은행이 그 동안 전개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문화 동참에 대한 공로로 적십자 최고 명예대장을 받았다.
한완상 대한적십자사총재는 22일 중구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한 김기홍 수석부행장에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이날 국민은행 측은 전 지점이 모금참여운동을 통해 마련한 적십자특별회비 2억43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