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개원한 중앙대광명병원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의료를 실현하며 수도권 서남부 거점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교육부 주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약학대학, 지난해 50주년을 맞이한 의과대학,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사례기관에 선정된 적십자간호대학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닌 의약학 계열 모집단위들이 있다.
8개 대학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병상과 함께 부족한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서울시는 의료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을 호소했다. 많은 시민의 협조가 있어야만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 권한대행은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등 은퇴, 휴직으로 봉사가 가능하신 분들이...
복지부가 대학병원 파견 전문의 인건비를 1인당 1억 원 씩 지원하고 있는데, 의료취약지 응급의학과 전문의 및 당직 의사 인건비에도 확대 지원하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 적십자병원 간호인력 결원도 심각한 상태로 7개 적십자병원 간호인력 정원이 608명인데, 현원이 523명으로 85명이 결원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간호인력의...
경영경제, 창의ICT공과, 적십자간호대학은 ‘다’군 선발 모집단위다. 타 상위권 대학들이 ‘다’군 선발을 실시하지 않는 반면에, 중앙대는 해당 모집단위를 ‘다’군에서 선발하여 매우 높은 경쟁률과 추가합격비율을 나타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다’군의 추가합격비율은 상당히 높게 형성되지만, 높은 경쟁률로 인해 항상 ‘다’군의 합격선은 다른...
1월 중앙대에 행정제재 처분을 종결하도록 교육과학기술부 담당 과장 등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대가로 두산 측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구속기소됐다.
2008년부터 중앙대 이사장이었던 박 전 회장은 중앙대 본·분교 및 적십자간호 대학 통폐합, 단일교지 승인을 도운 대가로 박 전 수석에게 1억여원 상당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2011년∼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를 통합하고 적십자간호대를 인수하는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신경써달라'며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에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이 전문대와 통폐합하면 전체 정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2012년까지는 전문대의 입학정원을 60% 이상 감축하게 돼있었다. 하지만...
검찰은 "중앙대와 적십자대 간호과 간의 통폐합이 본격화될 즈음에는 교과부가 관련 법규정을 바꿔 입학정원 감축 요건을 60%에서 40%로 바꾸고, 소급적용 부칙까지 만들었는데 중앙대에 특혜를 제공한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검찰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이 전문대와 통폐합하면 전체 정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2012년까지는 전문대의 입학정원을 60% 이상...
박 전 회장은 박 전 수석이 청와대 수석으로 재직하던 2011~2012년 중앙대 본·분교와 적십자간호대학 통폐합, 단일교지 승인 등에 특혜를 제공하는 대가로 두산타워 상가 임차수익원 6300여만원과 공연협찬금 3000만원, 현금 500만원, 상품권 200만원 등 총 1억원 상당의 뇌물을 건넸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은 "박 전 수석이 교육부에 외압을 넣으면서...
박 전 수석은 청와대에 재직하던 2011~2012년 중앙대 본ㆍ분교 통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인수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고위 인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다.
중앙대는 본ㆍ분교 통합을 승인받기 위한 조건인 흑석동 캠퍼스 교지확보율 40.6%를 유지하기 위해 흑석동 캠퍼스 학생들이 안성 캠퍼스에서 수업을 받은 것처럼 꾸민 것으로...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당시 규정으로는 중앙대(대학)와 적십자간호대(전문대)가 통합하면 이듬해 신입생 모집 정원은 156명으로 줄어든다.
중앙대는 통합 간호대의 모집 정원을 252명으로 늘리기로 의결했다. 반면 안성캠퍼스 정원을 96명 줄이겠다는 복안이었다. 교육부가 같은 달 서울 본교와 안성 분교에 대한 통합을 승인해줘 이런 방안이 가능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40여 년간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로 봉직하며 간호대학장, 보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적십자 간호대학장, 대한간호협회 회장, 대한가족계획협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역임했으며, 1981년 정계에 진출해 제11대 국회의원, 여성정치연맹 부총재, 자유민주연합 부총재, 한국여성정치연맹 총재를 지냈다. 이후 1998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시신도 의학 교육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동문인 김선숙(53·사진 왼쪽)씨가 사후에 본인의 시신과 인천시 동구 송현동 소재 아파트 등의 유산을 모교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1990년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씨는 1995년 1억원, 올해 1월 10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을 모교에 기부했다. 중앙대는 이를...
대학을 졸업한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돈을 벌기 위해 독일에 건너와 광부와 간호사로 조국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했습니다. 그 당시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개발을 하려고 해도 동북아의 작은 나라, 더욱이 남북으로 분단된 나라에 어느 나라도 돈을 빌려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어렵고 암울한 시기에 독일은 한국에게 차관 1억 5천만 마르크를 제공하였고...
적십자간호대학이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동 캠퍼스(서대문역 4번 출구 앞)에서의 마지막 졸업식을 개최한다.
207명의 졸업생을 끝으로 3년제 적십자간호대학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흑석동 중앙대학교 캠퍼스로 완전 이전된다.
적십자간호대학이 창학 91주년을 맞았던 2011년 소규모 단과대학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2의 창학을 내걸고 중앙대와...
1990년 12월 설립해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에 자리 잡은 전남과학대는 45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이 대학은 간호과, 치위생과를 비롯, e스포츠과, 게임제작과 등 특화교육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10년 연속 최다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오는 22일은 자연공학계열과 의약학계열(적십자간호대학)의 학과 소개 및 진로상담이 진행된다. 또 23일은 인문사회계열(사회과학대학)과 경영경제계열, 24일(수)에는 인문사회계열(인문대학ㆍ사범대학)과 예체능계열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대 관계자는 "고교생들에게 진학을 희망하는 3개 학과를 차례로 방문해 원하는 정보를 얻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혈액형을 ABO 방식으로 구분할 때 AB형의 남녀가 뇌졸중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고 AP통신과 헬스데이 뉴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팀은 간호사와 의료 요원 약 9만 명의 20년~26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해 보니 AB형 남녀 모두 0형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26% 높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