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포스코의 미래모습을 압도적 원가경쟁력과 친환경 미래를 위한 경제적 녹색전환 및 지능형 공장(Intelligent Factory) 실현으로 ‘초격차 원가ㆍ기술 경쟁력 기반의 저탄소 제품 생산ㆍ판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의했다.
이차전지소재는 기존 공정의 생산성 향상부터 원료 수급 및 판매처 다변화, 대내외 경영여건 변화에 따른 투자 우선순위 재검토 등...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규 희망 농가 모집
△농식품부, 7월 26일까지 「제1회 딸기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참가 모집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베트남 농업장관 면담(서울)
△농촌의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정비법’이 개정·시행됩니다
△스마트농산업 육성 및 농어업분야 근로자 거주시설 개선을 위해...
체결식에는 박종진 SK온 전략구매담당 부사장과 댄 홀튼 엑손모빌 저탄소솔루션 사업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SK온은 엑손모빌이 아칸소주 리튬염호에서 직접리튬추출(DLE) 기술을 사용해 생산한 리튬을 최대 10만 톤(t) 공급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공급 시기와 물량은 본 계약 체결 후 확정된다.
미국 최대 석유기업 엑손모빌은...
범세계적인 차량 탈(脫) 탄소화 규제의 확산에 따라 저탄소ㆍ무탄소 차량의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확대 추세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30년에도 일본ㆍ중동, 아프리카ㆍ남미 등 지역별로 전기차 전환 속도가 더딘 시장이 존재해 글로벌 시장 전체로 볼 때 여전히 내연기관이 중추적인 동력원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차전지는 전기차ㆍ도심항공교통(UAM)...
철강 분야는 저탄소 공급체계를 통한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과 지능형 공장(Intelligent Factory)으로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 상용화를 통해 저탄소 설비 체제를 완성해 2050년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사람, 인공지능(AI), 그리고 로봇 간 협업을 통한 지능형 자율 제조 프로세스인...
고탄소경제 파멸 알면서 제어못해저탄소경제 전환할 기후테크 유망그린수소 선도…적극 투자 절실해
기후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협약 이후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는 일련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전 세계 국가들이 탄소 감축을 하겠다고 제출한 국가감축목표(NDC)로는 지구온도 상승을 저지하는...
우즈베키스탄도 인구 증가에 따른 전력 소비 확대로 오는 2035년까지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신설해 저탄소·고효율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생산국의 이점을 살려 다수의 가스터빈 발전소가 존재하나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해 복합화력발전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양측은 에너지·산업·교통·농업 분야 저탄소 전환 가속화, 기후 관련 정책·기술 교류 등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 장관은 이어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부 장관과도 회담했다.
조 장관은 하반기 온두라스에서 '제4차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공동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했고, 레이나 장관은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석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돼지·젖소로 품목 확대
△농관원, 통신판매(배달앱)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실시
△농관원, 인도네시아에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전수
△농촌진흥사업은 농업과학기술정보로 빠르게 변신 중
△농식품부, 필리핀과 농업분야 협력 확대방안 논의
△닭고기 수급상황 원활, 복날 닭고기 안정을 위한 공급 상황 점검
12일(수)...
GINA는 보고서를 통해 DPI 흡입기 사용을 권장하고 해로운 추진제를 저탄소 대안으로 대체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가압식 정량 흡입기(pMDI)에 포함된 추진제는 의료 분야의 탄소 배출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제가 포함된 MDI 또는 호흡식 흡입기(BAI)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은 10kgCO2e~35kgCO2e 로, 자동차로 53...
'철강 ESG 상생펀드'는 철강 중소‧중견업체 및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탄소화 지원을 위해 포스코‧현대제철‧기업은행이 조성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민간 펀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출자규모가 기존 15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올해부터는 운영자금뿐만 아니라 시설자금도 지원이 가능하며, 철스크랩 업체도 지원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안...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그동안 산업 사이클에 따른 성장을 예상하고 범용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해 왔지만,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졌다”며 “저탄소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기술 전환이 절대적”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초화학ㆍ첨단소재ㆍ정밀화학ㆍ전지소재ㆍ수소에너지 등 5개로 나누고...
온실가스 감축에 확실한 성과를 보인 저탄소 시멘트 제품과 솔루션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향후 2800만 유로(약 410억 원)를 투자해 일반 시멘트보다 탄소배출량이 15% 적은 저탄소 시멘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 10년간 순환자원을 대체연료로 확대하면서 감축한 온실가스는 20만 톤(t) 이상이다. 회사에 따르면 매립지에서 가연성 폐기물 18만5000톤을...
출범 취지에 맞춰 첫 회의 안건으로 항공ㆍ우주, 저탄소 제조ㆍ에너지, 청정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산업을 제시하고, 양국 청년기업가를 발굴하는 유망 스타트업 소개, 양국 문화산업 교류까지 포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항공 분야의 최근 주요 현안부터 우주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럽연합(EU)의 2025년 지속가능 항공유 사용 의무화 등...
IEC는 매년 1개의 차기 표준화 대상 과제를 공모한 후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데 올해는 중국이 제안한 △‘인공지능(AI) 생성 컨텐츠 적용 △극한 환경 속 저탄소 전력 시스템 시설의 위험 평가 및 저감 기술 등 2개의 주제와 치열한 경쟁 끝에 우리나라가 제안한 주제가 채택됐다.
국표원 관계자는 "이번 채택은 국표원과 한국전력, 삼성디스플레이...
이를 통해 바스프는 ‘ISCC PLUS(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와 ‘REDcert2’ 인증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이 생산에서 출하까지 모든 과정에서 제품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준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한국바스프는 지난해 여수 및 온산공장 생산 제품들의 ISCC PLUS 인증 획득을 비롯해 국내 생산 저탄소 제품의...
강 회장은 "산은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우리기업의 녹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에너지전환, 산업구조 저탄소화, 녹색 소부장 육성, 친환경사회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154조 원의 녹색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후테크 육성과 지역 산업의 녹색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녹색,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그러려면 자금이 필요하다. 철강산업도 기존 고로 설비를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하는 데 수십조 원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국채를 발행할 수 있고, 국가 담보로 국채를 발행하면 (저탄소 전환을 원하는) 기업들이 매칭을 할 수 있다”며 “일본은 이미 이런 전환금융 국채를 발행했다. 우리도 그걸 할 수...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아이시스8.0’,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 음료 7종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저탄소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제품 기준’ 고시에 적합한 제품이다.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지침을 관리하고 있다.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은 동종 제품군 대비 탄소 배출량이 낮은...